1. 난 연쇄살인범이 아니다. (I am not a serial killer)

덱스터 필을 가장한 은근 진져스냅 필이다.

2. 더 브론즈 (the bronze)

빅뱅이론 나온 멀리사 라우시가 나오는데 

미국 스포츠 영화의 포맷을 가지고 있으면서  존나 병맛임. 취향 맞으면 잼있음.

3. 스틸 플라워 

주인공이 안 예뻐도 괜찮다면 

이 영화는 지루지지 않고 한눈 팔지 않고 결말을 향해 일직선으로 쭉 걸어감

열대야에 시원한 라스트 씬이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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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취향을 심하게 타니 

보고 나서 내 욕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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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 추가 

공포 영화 찾는 사람 안 본 사람은 이거 봐라

난 그후 일주일간 존나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