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잘하지만 유리몸이라 얼마 남은 경기동안 충분히 몸 만들고 중요한 경기때 충분히 잘하는만큼 쉬면서 등판시키자는거 아님?
명기랑 버디 최형우 저번 경기땐 타격감 다시 찾았지만 두산전때 허덕이는 모습 보면 휴일없는 주전으로서의 한계가 보이는 부분인데, 후반기 50경기 장기적으로 보면서 선수들 체력 한명한명 관리해주는건 잘하는거지;

지금 엔씨 보면 다 선발 라인업 존나게 돌려서 불펜 몇명이랑 김태군 모창민 손시헌 박석민 박민우 이런애들은 벌써 치져보이던데

우리는 50일 길게보면서 수시로 선발라인업 바꿔가며 벤치선수들 가능성 보며 주전들 쉬게하는거 좋은거아닌가?
후반기에 체력떨어져 좆되는 경우가 진짜 많음
작년 두산도 보면 시즌 내내 주전도 주전이지만 벤치 선수들을 자주 기용함

나성범 같은 애들 타율 지랄하는건 신경쓰지 말고 선빈이 컨디션이 제일 중요함 ㅇㅇ

추가) 댓글 의견들 동의 ㅇㅇ 그 순항하는 과정에서도 최소한 게임은 이길수 있는 라인업을 짜야되는데 KT전은 김기태는 그것과 더불어 역전 노려볼수 있는 상황에서도 불펜 벌투시켜서 게임을 포기하는 모습도 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