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런새끼가 있었나? 할정도로 조용하고 평범하게 학교다니던 새끼였음 키도 175정도에 와꾸는 좆박살났지만
거기다 부모님 의사에 형누나 둘다 서울대라더라  근데 지는 걍 개노답 써바이벌 비비탄총 이런거 하러다님 고3인데


아무튼 페북에 애국보수 개지랄 해놨다길래 가봤는데 이미 학교애들이 폭격함ㅋㅋㅋ근데 보니까 이새끼가 지보다 키작은애들만 골라서 시비트더라고

일단 그렇게 그냥 시간 흘러서 수능끝나고 진짜 웃긴상황이 생김 그때 내 여자친구가 편의점 알바를 구했는데 그 베충이새끼가 일하던 곳임 그새끼한테 편의점일 이틀인가? 배우는데 나랑 같은 학교라길래 물어봤나봄 근데 이새끼가 존나 쎈척하면서 아가리 개턴거야

그때 생각한게 진짜 어떻게 이렇게 연결되지? 생각했다

암튼 수능끝나고 견학가고 그러잖아 근데 하필 김대중 컨벤션센터 간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친구때문에 주말에 걔랑 카톡으로 좀 싸웠었거든? 그래서 그때 잠깐 금마 봐야지 하고있었음 솔직히 김대중컨벤션이라 안올라나 생각도함

그렇게 당일날 만났는데 따라오라면서 주차장 차뒤로 가더라 따라갔는데 가니까 미안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병신같고 찌질해서 물어봄 "넌 왜 일베같은거 하냐?"

그 새끼 하는 말이 부모님이랑 형누나가 더민주당 완전 지지해서라더라ㅋㅋㅋㅋㅋ 형누나는 아닐수도 아무튼 부모님은 확실함

걍 부모님형누나 존나 잘되고 지한테 잔소리 하니까 반발심으로 시작한거ㅋㅋㅋ

지금은 뭐하고사는지 모르겠다  일베는 계속하던거 같은데ㅋㅋㅋ

아무튼 웃긴게 장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여서 더 꿀잼이었음

이 사건 이후로 난 일베충애들 ㄹㅇ현실부적응자+소외된새끼들 취급함 진심으로 인싸새끼들이 저딴걸 할리가없음

요약 일베=병신찌질이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