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09 이현승 <-> 금민철

lose-lose였다가 이현승이 작년부터 잘 해지기 시작

삼성 09 장원삼 <-> 김상수+현금

의외의 윈윈

<- 15 김대우

그 전해 두달은 잘던졌던 김대우가 삼성에 가자마자 망했다. 혹사로 인한 구위 저하 때문

LG 11 심수창 <-> 김성현 송신영... 주작 사실을 인지하고 한 것이 의심되는 트레이드

이 트레이드로 인해 엘지는 팀이 쑥대밭이 되고 2012년 김기태가 물려받은 엘지는 팀도 아닌 상태로 시작함

17년에 거포(아마 윤석민) <-> 임찬규+@ 트레이드 썰에 엠팍에 풀림

이승호를 원한 것으로 보았을 때는 2군에서 솔리드한 선발이던 손주영으로 추측

대가리가 있으면 엘지측이 당연히 거부할 트레이드였고 거부되었다

NC 13 <- 이태양 20인 외

차화준 임창민 <-> 신재영 송신영

17 강윤구 <-> 김한별

이태양 임창민이 터지면서 넥센은 투수를 못본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위픽이던 신재영이 터졌다. 물론 임창민은 언터쳐블이 되었다

신생팀 NC를 얕잡아 본 것이 아닌가함

강윤구는 1픽 치고는 좀 그렇지만 트레이드 후엔 쏠쏠함. 플옵 엔트리에 들듯

한화 -> 15 양훈... 김성근 감독이 이 트레이드로 죽일 듯 까였지만 양훈은 이제 1군에서 보기 힘들다

페이롤 줄이는 트레이드

SK 17 김성민 <-> 김택형

넥센 루즈 전망이 나왔던 트레이드였는데 김성민이 최근 몇 경기에서 호투중

KT 17 -> 정대현, 서의태

페이롤 줄이는 트레이드. 서의태도 아마 시절엔 좋은 투수였지만 2군 등판기록이 없다

기아 17 이승호, 손동욱 <-> 김세현

페이롤 줄이는 트레이드라 생각함. 기아에서 방어율 4점대 초반 불펜으로 쓰일 듯

이대진의 이닝 쪼개기라면 방어율을 좀 더 줄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