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말하는 틀딱 기준이 몇살인지는 몰라도 니들보다 늘거쓰니 틀딱이게찌 머

니들 보면 내 맘이 좆같다

옌날 해태시절 실제로 지역 열등감에 대한 한풀이를 야구에 많이 이입했찌

씨발 다 좆같고 해태가 존나 가난한데 야구는 인기가 많고 테레비 나오는데 존자 잘하니까 마치 내가 우쭐한 기분이 든거지

좆같이 미개한 조센징새끼들이 월드컵에서 쫌 하면 미쳐서 지랄발광했던 그런 열등감폭발과 슷비한 느낌

근데 왜 내맘이 좆같냐면

요즘은 그런게 좆같이 뒤틀려져버렸지

나같은 새끼도 있고

그딴거 업시 그냥 갸야구가 잘해서 이놈저놈 몰려든것도 있고

뭔진 몰라도 천주교 유아세례받듯 꼬맹이부터 당연히 갸야구 조아해야 되는건지 아는것도 있고

난 느그들 보다는 늘겄지만 팀아일체 하면서 갸부심 가지고 우쭐우쭐 하는애들이 참 안스럽다

지인생 지부모형제나 그렇게 관대한 마음으로 좀 챙기지....

난 원래 좀 영악스러운 기질이 있어서 옌날부터 동령이 종범이가 아무리 날고 뛰어도

시벌롬 존나 잘하네 정도 일뿐이었지

아주 물고 빨고 핥고 지랄은 안했는데

어째 갈수록 애기들이 정신이 혼미해저서 스포츠아이돌에 혼을 바치고 돈도 바치고 잘하면 몸도 바칠 기세드라고...

뭐 아무튼 그렇드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