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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의 역사. (요약있음)

ㅇㅇ(210.111) 2017.07.29 2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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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 입문하기http://cafe.naver.com/coreanunion/19556 링크참조


<한국 가상국가의 대략적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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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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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디스크 2012년도 카페 대문 )

처음에는 PC통신시절 가상의 국가를 인터넷상에서 구현할수 있을까 하면서 호기심에 시작된것이 시초이다. 그 사람들이 네이버카페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상국가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나 소수의 국가와 연합이 존재했을뿐 , 대중적이진 못했다.

그후 2007년경 브로디스크 카페로 대표되는 가상방송국이라는 문화가 유행하게 된다. 인터넷상에 방송국을 차리고 , 그것으로 영상을 편집해 방송으로 칭하는 방송인들을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의 영상을 공유하는 문화였는데. 아프리카 TV와 궤를 같이하던 한시절의 문화였다.

가상방송계에서 "방송을 하려면 기반국가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생각중 가상국가라는 개념을 주목하게되어 본격적인 가상국가의 대중화적인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당시의 가상국가는 대부분이 가상방송을 위한 기반 설정중에 하나였으며, 그저 설정창고 한구석에 박혀있던것일 뿐이였다.

이것을 '아즈마' 라는 가상국가계에서 '한국가상회사'를 운영하던 사람이 중국난방한 각 가상방송국들의 국가설정을 한데모아 UN과 같은 가상국가들의 연합체를 만들자고 주장하고 자신의 가상기업 노하우를 살려 가상국제연합(IUN : Imagination United Nation) 를 만들게된다.

그후 가상국가는 가상방송사의 부가적인 설정용에서 하나의 국가로서 활동되기 시작되었고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가상국가라는 하나의 문화로 떨어져나갔다.

이후 IUN은 이름을 가상국가연합회(UVS : United Virtual States) 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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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S 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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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연합회(UVS : United Virtual States) 로고 )

이 UVS는 가상방송계의 대표카페였던 브로디스크가 분열되고 가상국가 및 가상방송 글이 대량 삭제되고 회원들이 탈퇴당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고 거기서 떨어져나온 방송사들이 가상국가계로 편입되면서 세력을 키우게된다.

이후 이들은 가상국가계의 유일한 연합으로서 모든 가상국가계에대한 포괄적 권한을 선포하고 모든 UVS내의 가상국가들에 간섭권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따르지 않겠다면 UVS에서 나가면 그만이라고 하면서 ,영구 제명하고 국제사범으로 찍어버렸다.

당시에는 UVS말고는 다른 가상국가의 연합이없었다. 그렇기에 가상국가계는 UVS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기위한 체제가 조성되었고, UVS는 가상계의 유일한 연합으로서 권력기구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직은 결국 많은 가상국가들이 연합의 체제에 질려 나가거나 활동이 떨어지고 점차 친목질 중심적인 체계로 변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며 점점 망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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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팽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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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타의 네이버 웹툰 "국가의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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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무제국 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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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한제국 국기)

이 UVS 의 시대에는 '광무제국' 과 '신성연방제국'이 있었다.

'신성연방제국' 은 가국계에서 00년대 시작된 " 가장 오래된 네이버 가상국가" 인 '대한 신성제국' 중심으로 설립된 연합으로서, 2006년경에 현 UVN 창립자인 "정대성"이 현 가상국가 사상의 근간인 '사회실험체설' 의 뜻을 같이하는 가상국가들을 모아만든 연방국가 형태의 연합이였다.

이후 정대성은 개인적 사정으로 신성연방을 탈퇴후 '대한 신성제국 ' 을 '신성대한제국' 으로 이름을 바꾸고 간간히 활동하던 반 유령국가 수준의 활보를 이어가던 중이였다.

그리고 2010년이 되었다. 2010년에는 자신의 집을 영토로 정하고 가족들을 국민으로 정한 초소형 국가를 다룬 고리타의 웹툰 " 국가의 탄생 " 으로 인해 마이크로네이션 (초소형 국민체) 에대한 관심이 커졌었고, 그로인해 가상국가계에 대한 유입이 많아지면서 그야말로 가상국가계가 "폭발적이게"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광무제국'이란 카페가 있었다. 원래 광무제국은 레고와 보드게임이 주류였던 카페로 회원수가 많았다. 

그리고 정대성이 네이버 서핑질을 하다가 2010년 광무제국을 발견하게 되었고,  광무제국에 제의, 합의를 성사하여 광무연합이라는 광무계열 국가연합체를 만들었으며, 신성은 그곳의 첫 가입국이 되었으며, 그때부터 광무제국에서는 "가상국가"가 메인컨텐츠로 자리잡아서 국가로서 변모하였다.

그러나 신성은 처음 광무연합을 만들고,광무동맹의 규칙을 정할 때 “상임이사국은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와 “모든 국가는 같다 를 언급하고 헌법으로서 명시하였다.

그러나 광무제국은 그것을 지키지 않고 스스로 광무연합의 대표국임을 자처하였고, 안보리에서 광무제국이 거부권을 행사함에도 불구하고 헌법을 무시하고 각종 안건을 강제로 진행하며, 파시즘을 추구하였다.

이에 화난 정대성과 신성인사들은 광무연합에서 탈퇴하고 , 광무제국에 맞서 결집해 현재 국제연합체제의 중심기구인 UVN(United Virtual Nations) 의 전신인 " 대한민주주의연합(大韓民主主義聯合, 약칭 대민련)" 을 2010년 9월 28일 결성하였다.

이것으로 광무제국- 신성 (대민련) 세력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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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무제국- 신성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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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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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N)

광무제국은 신성인사들은 외교관도 가리지않고 전부 카페에서 강제탈퇴시켰으며, 대민련을 괴뢰단체로 규정하고 , 카페테러를 반복헀다.
당시에는 광무연합세력은 가국계에서 가장많은 회원수를 가진국가답게 매우 컸으며 대민련은 그에비하면 정말 작았다.
그후 광무계열과 신성계열 국가들은 서로 미친듯이 싸우다 화해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UVS도 대민련과 대립을 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UVN과 UVS가 평소에도 서로 고깝게 여기진 않았지만 서로 터치는 안했다.
그러나 UVS의 전신인 '한국가상회사'에서 강퇴당한 사람들이 반발하여 만든 '한국가상사회' 측과 대민련은 접촉하게 된다.
이에 UVS 인사들은 미친듯이 반발했고,  UVS 측에서는 대민련을 "초딩급식과 고급레스토랑 " 같은 어투로 비아냥거리게 된다.

이에 대민련측은 UVS와의 수교를 염두하였으나 이를 철회하기로 결정하고 한국가상사회를 상임이사국으로 받고 그들의 문화에대한 터치를 안하겠다면서 "우리는 UVS와 다르다. " 를 언급했고 또 대민련측 한인사가 UVS에 "설정만 있고 아무것도 못하는 연합" 이라고 비아냥 거리는걸 기폭제로 서로간의 대립은 더욱 가시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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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UVS를 풍자하는 만화 원본 : http://cafe.naver.com/coreanunion/9898 )

그리고 이런 미묘한 상황에서 2010년의 대민련은 그당시 가상국가계 국가들의 태반인 총 40개국 이상의 국가와 총부리를 맞대게되는 상황에 처한다.

그과정에서 '단일제국'이 가국계서 인원이 가장많은 광무의 체제에 충성하면서 합류한다.

또 중앙가상국가연합 ( CVN : Central Virtual Nations ) 이란 UVS에 반발하는 연합이 나왔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중에서 "숙청전쟁 시대 "가 도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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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청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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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스나야 국기 )

11년도에 "크라스나야" 라는 러시아를 기반으로 설립된 가상국가가 대민련 으로 들어오고, 그 국가는 방대하고 사실적인 설정을 기반으로 강대국으로 자리메김 하였다. 이 국가의 수장은 설정력이 안잡힌 국가들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을 보였으며, 이들을 "무개념" 이라 칭하고 끓임없이 지적질하고 공격하였다.

그리고 그에 찬동하는 세력들을 모아 가국계에서 당시 미숙한 수준 설정력을 가진 국가나, 단순 군대놀이 , 왕놀이 등을 하고있는 국가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였다.

그리고 또한 UVS가 자신들의 연합의 설정력에 우월감을 느끼고 자아도취 되어있을때 대민련은 끝없이 각종 사상,입법,사법,행정,투표 체계를 포함한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연합을 개선하고 학술을 쌓아가면서 고도화시키고, 발전시켜가고있었다.

그리고 크리스나야계 국가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설정력과 대민련의 가버넌스와 '사회실험체설'의 사상을 전쟁의 정당성과 , 무기로서 이용하여 끓임없이 무개념국으로 칭한 국가들을 공격했다.

훗날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시기 신성계열 국가들과 크라스나야 계열 국가들은 밀약을통해 상호 불가침조약을 맺고 있었다.

결국 대민련의 묵인과 ,크라스나야계를 주도로 가국계에 "무개념국" 낙인과 그 무개념국을 외교적으로 , 활동적으로 공격하는 행태와 그러한 연합들간의 대립체제 사이에서 국가들은 가국계에 실증을 느껴 떠나거나 , 어느 한세력에 붙어서 다른세력과 싸우거나가 강요되어야했다.


이에 단일제국은 크라스나야가 낙인찍은 무개념국들을 지지하면서 숙청전쟁의 바람막이 역활을 자처하였고, 이는 세력을 키우려는 광무,CVN 또한 마찬가지였다.

UVS는 그런 무개념국가들 척결에서 스스로가 설정중심이라 동의하고있었기에 개입도 , 지원도 하지않았다.

그러한 숙청전쟁 시대가 지속되고 점차 가국계에서 소위 ' 엘리트 국가' 들만 남는 팽창기에서 하락기로 접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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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ㅡ 단일냉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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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단일제국 수상에게 화난 정대성 )

이후 대민련은 가상국제연합 ( 현 UVN:United Virtual Nations )으로 개명한다.

그후 숙청전쟁에서 바람막이 역활을한 세력과 /  신성계 국가들(UVN) - 크라스나야는 대립한다.

대립 초중반기에는 그래도 활동력 부분에서 반신성계 국가,연합들이 우세해보였다.

그러나 이미 UVN은 발전된 행정파워 기반으로 가국계 고급인력을 모조리 흡수하고있었으며 , 세계 가상국가의 허브로서 자리매김 하였다 .
크라스나야는 숙청전쟁 주도국으로서 패싸움으로 세를 불렸고 ,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른 제국들은 점차 인력이 빠져나가고 , 활동이 부진해지고 , 세력이 빠져나가는 쇠퇴기로 접어들고 있었다.

이과정에서 단일제국이 광무체제를 이탈하고 대민련과 반 광무노선으로 손을잡는다. 또 그런 빠져나간 세력들을 통해 세력을 늘린 단일제국은 오히려 더많은 인원을 유치하고 활동력을 증진했다. 일종의 정치적 결단이였다.

그러나 이를보는 가국연(UVN) 은 결코 단일을 곱게 바라보지 않았다. 필요에서의해서 손은 잡았지만, 그 앙금은 단일이 신성을 비난하던 그순간부터 싹트고 있었다. 이에 UVN은 단일에게 3가지 조건을 요구한다 . 독재체제의 종식 , 사회실험체설의 수용 , UVN에 가입. 그리고 이협상은 틀어지고 단일은 수상제로 변경하며 사실상 독재논란을 피하며 제대로된 입법도,사법도 없는 실질적인 독재를 지속한다.

그리고 신성에대한 반목과 갈등이 계속되고 서로간의 불신이 심해져 결국 중간에 단일제국의 수상에게 UVN 부매니저 직을 주는 화해의 제의까지 해보았으나 단일수상은 이를 거절하고, UVN- 신성 계열과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게되고 냉전은 현재도 지속중이다.

그러나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 양 대립 세력들간의 국가 파워는 따라잡을수 없을만큼 격차가 벌어져있었고. 숙청전쟁 기간동안 중심이된 "사회실험체설" 사상이 신성시 되어가며 이는 가국계 사상의 근간으로 자리잡게된다




그리고 광무제국이 망한다. 초반에는 우세했지만 결국 단순한 커뮤니티성과 독재행위만을 중시한 광무제국은 스스로 실책을 범하면서 회원들간의 반목이 심해졌고 컨텐츠가 없어 결국 활동력도 부진해져가며, 단일제국이 이탈한 충격을 만회못하고 망하고만다.

그후 매니저는 광무제국인원들은 모두 탈퇴시키며 스스로 폭파시킨다.

UVS도 망한다. 설정만을 중시하다가 가버넌스에 대한 개선 없이 자아도취에 빠져 친목질과 연합권력을 휘두르며 쇠퇴하여 결국 UVN의 사상기반의 정당성과 행정력파워에 이기지못하고 모든 회원국들이 빨려나가서 UVN 산하로 통합된다.

그리고 CVN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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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N - CVN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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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크로센전쟁 선전포고문 )



UVS에 맞서 일어났던 중앙가상국가 (CVN) 또한 무개념국들을 보호해주었다.
이것은 신성 - 크라스나야 계열 국가들의 타킷이 되었으며 '크로센전쟁' 이란 대표적인 전쟁을 포함한 싸움이 계속되었다.
* 크로센 전쟁

1. 가국계서 서로 대립하는 두연합 UVN과 CVN 은 12년도 부터 서로 사소한 국제분쟁 재판 사설문 설정오류 등등 사소한것 하나하나 지적하고 비난성명을 발표하며 피터지게 싸웠다 일명 UVN-CVN전쟁.
2. 전쟁중 대표적 사건인 크로센내전은 CVN수장 Rupert2005와 UVN이 크로센 민족 제국이란 국가를 통해 북크로센이란 NPC 국가를 통한 설정을 남발하자 그것을 두고 UVN국가들과 서로 설전을 벌이다가 , 크로센 민족 제국 운영자가 Rupert2005에게 만류를 요청했음에도 계속 관련 분쟁을 지속하자 , 그것이 싸움으로 번져 UVN에서 북크로센 인민군을 조직하고 내전으로 확대시키며 공격한 사건이다.
3.UVN의 인사중 한명이 북크로센 인민공화국을 창립하며 매일 루퍼드와 비난전을 하며 수개월간 설정전을 동반한 키배와 조롱을 벌였다.

4.결국 크로센민족 제국과 북크로센 국가카페들을 폐기하기로 하고 CVN과 UVN 불가침 협정을 맺음으로서 끝났고

그후 UVN과 CVN은 현재까지 공존하고있으나 이 전쟁이후 CVN은 퀄리티와 인력 인프라 사상적 논리기반등의 차이에서 밀리는 연합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고, CVN은 UVN에 비하면 3류 연합으로 위상이 추락한 상태이다.

그러나 결국 결과는 CVN의 위상추락 뿐이였으며, 현재는 UVN과 화해관계에 있지만 , UVN 내에서는 말도안되는 설정질로 놀림거리로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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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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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나야 계열들은 가국계의 혁명을 표방하며 좌파세력의 주축이 되었다.)

그러나 오랜 전쟁의 끝은 피폐했다. 말그대로 피폐함 그 자체였다. 그 많던 국가들은 숙청전쟁 시절에 쓸려나갔으며, 오랜 정치질과 컨텐츠 고갈로 국가간의교류는 중단되었고 , UVN포함한 모든 강성했던 세력들과 살아남은 엘리트국가들은 글조차 안올라오거나 매니저가 부재인 상황에 직면했다.

크라스나야계열 국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UVN연합의 책임으로 돌렸다. 연합체제라는 기득권이 존재하는하고 , 사회실험체 설이라는 기성 가국인들만들을 위한 사상이 존재하는한 가상국가계는 살아날수없고 연합의 모든 기능을 해체하고 포럼화를 시켜 자유주의적인 개방을 해야된다는 좌파주의적 생각이였다.

그에따라 크라스나야 계열 국가들 주도로 연합을 해체하려는 UVN 내에서의 정치적인 하지혁명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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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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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세력들은 가국계의 정통성을 고수하며 우파세력의 주축이 되었다 . )



이에 기존 가국계 보수파들은 연합을 개혁하고 가국계를 살려야 한다는것이 필요한것은 동의하지만, 사회실험체 설은 " 그 자체가 압제적 수단이 아니라, 가상국가는 무엇인가? 라는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가상국가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었고, 가상국가가 가야하는 방향과 가상국가의 행태를 요약한 정리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사회실험설에 대한 지나친 피해망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사회실험체 설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사상이다. " 라며 반박했다. (당시글 링크 http://cafe.naver.com/coreanunion/12852 )

그후 가국계의 신흥 세력들이 가국련 정권을 장악, 정대성 독재 타도를 외치며 신정혁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정대성이 기획한 일종의 '친위쿠데타' 였고,

결국 크라스나야의 시도는 신성계열과 대민련 -UVN 창시자인 " 정대성 " 의 매니저직 복귀로 실패로 돌아갔으며, 정대성은 하지혁명 주모자들은 "미친혁명" 이라고 규정하면서 정통 가상국가의 중요성을 재창하고 ,기존 연합의 체제를 대거 개편하는 방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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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N 연합의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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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CVN 과 UVN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화해했으며. 단일제국은 수상이 잠수탄후 활동이 완전 끓겼다.

연합은 커뮤니티성을 수용하면서 , 사법부를 독립시키고 , 3권 분립체제를 지향하고 , 철저한 임기단위 선거 , 적극적으로 신입을 유치하고 , 연합체제의 각 행정부가 재기능을 할수있도록 UVN의 법과 제도를 개편했다.

그리고 29대 사무총장 투표가 개선되었고 UVN은 가상국가계와 같이 다시 예전처럼 활기를 띄고있으며 하지혁명에대한 평가는 결국 틀린 이론 기반으로 자행된 하나의 ' 연합파괴행위 였다' 라는 평가가 대중적이다. 

무엇보다 민주적인 투표과정을 거쳐, 29대 사무총장에 정대성이 다시 당선됨에따라,  가국계의 확장화 , UVN이 모든 가상계를 포용하는 연합을 자처함으로서 다른 가상계 초소형국민체, 모의전 사람들을 가상국가계로 끌어들이고 타 플랫폼 가상국가계 과거 숙청전쟁시절 이뤄졌던 설정중심주의를 대거 완화하여 기초적인 설정과 최소한의 법전 , 국가활동에서의 최소한의 격식과 양식만 있으면 어디든 가리지않고 국가로 인정한다는 "정대성 독트린" 이 발표되었다. ( http://cafe.naver.com/coreanunion/20077 )

또 신입 가이드가 만들어졌고 , 신입계에대한 적극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정부가 설립되고 ,다양한 가상국가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과거엔 가국을 게임화 한다고 지양되었던 각종 프로그램 도입또한 개방적이게 되었다.

과거에는 이러한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연합이나, 국가가 존재하지않았지만 이제는 그것을 UVN에서 진행하면서 달라졌다.

새로들어온 가국인들과 ,기성가국인들은 사회실험체설과 연합체제를 수긍하고 , UVN 연합은 그들에게 최소한의 개입 , 최대한의 행정을 제공함으로서 가국계 평화를 지키고있다.

물론 기성가국인들이 반발하고 대거 연합탈퇴 움직임까지 일었지만, 연합체제 탈거시 신성계의 강력대응 천명과, 결과적으로 정대성 독트린에서의 각 가상계의 의견을 수용한 성문법화 때문에 반발은 사그라드는 분위기이다.


가상계의 역사는 끝없이 변화하고 그 범위는 무궁무진하며 하나의 국가를 매개로한 사회,정치적 실험성을 띄고있다.


크라스나야는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였기에 문제였지만 결론적으로 대민련의 칼로서의 역활을 했으며,
대민련 (UVN) 은 전쟁의 정당성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주체로서 역활을 하였다.
CVN은 대민련과함께 UVS를 적대했다는 공통점이있었다.


UVS 는 초창기 유일무이한 연합이였으나 스스로의 자만감에 빠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했으며,결국 UVN에 흡수되었다.
단일제국 또한 시작은 광무계열 친위국가였고, 신성에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들어냈지만 ,
결국 중간에 세가 불리해지자 광무계열서 이탈해 스스로 세력을 만들고 필요에 의해서지만 대민련과 함께 광무제국과 맞서싸운,
말하자면 모든 세력들은 정치적 동지이자 적이였고 그와 발전한 다양한 발전과 시대를 풍미한 사상,이념의 갈등과 싸움 토론이 가상계의 발전을 이룩하고 , 가상계에서 왕,독재정의 시대에서 제국주의 시대를 거쳐 민주주의가 보편화되는 결과를 초례하였다.

그것이 가상국가의 역사였고 ,  또 나아가 현실의 역사 , 인류의 역사가 될것이다.

가상국가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실제로서 움직이는 인류 역사의 산물들을 기초삼아 자신만의 이상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사회실험성을 가진 과정인것이다.


<12줄 요약 >


1.가상방송사들 : 마 방송이면 기반 국가가 있어야지!

2.국가가 있음 연합이 있어야제!

3.야 국가놀이 잼네? 이거 컨텐츠 독립시키자!

4.니만 연합이가? 나도 연합이다!

5.투탁투탁투탁

6.요새 네이버웹툰? 머시기 때문에 가국계에 기반도 없는 초중딩들 무개념 가국 넘 많데이 함다 쓸어 버입시다!

7. 우덜 연합이 이제 젤 쎈데... 누가 도전할랑가? 아님 복속 할랑가?

8.으어따 근데 가국판이 전쟁질하다 다 망해부렷소잉

9.좌파 :  응 느그때문~ 독재 out  우파 : 좆 ㅡ 까 독재아님 ㅗㅗ

10.까방권 반신반인 지도자 : 응 내가 되살아남 다 해결함

11. 크 개혁 오졋다 발전 오졋다 연합뽕에 취한다 주모오 시발

12.신입가국분들 오세요 오세요 모두 모이세요 ~^^

가상국가 입문하기http://cafe.naver.com/coreanunion/19556 링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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