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적 동행
언젠 선수들 가족이 보고있어서 교체 잘 안한다며? 두 번째 타석 삼회 교체가 실화인가요? 봇대는 보고 있는 가족없냐? 입을 털지나 말든가 개 씨벌좆같은

2. 누가봐도 문책성 교체
수비 하나에 문책으로 교체시키면 시벌 무서워서 땅볼에 대시라도 하겠냐 플레이하다보면 온갖 실수가 나오는데 그 한번에 경기 시작하고 30분만에 교체를 시켜버림. 선수한테 이건 문책을 넘어서 경고로 보일 수밖에 없음. 넌 앞으로 1점이라도 주는 실책성 플레이를 할 시 바로 교체될 것이다. 물론 연타석 삼진을 당해도 마찬가지고.

3. 대타 대수비 카드를 지 손으로 꼬아버림
나비는 3타수 무안타였고 김민식 대타로 나온 최원준은 나올 때부터 한 타석용이었음. 좌나비의 심각성은 이미 모두가 알고있음. 마지막 타자가 김호령이었던 걸로 설명 가능. 안치홍 병살 칠 때 난 이미 단무지 바람 빼고 있었음. 더 할 말도 없다.

4. 그나마 손승락 장시환에 비빌수 있는 카드를 버림
장시환이랑 손승락이 안 나올 거란 확신이 어디있음? 당장 스탯티즈만 쳐봐도 봇대가 월등히 우위에 있는데 꼴나쌩, 그중에 롯데 마무리 상대로 특히 강했던 봇대를 버리고 겆전 비벼먹은 나비를 꺼낼 때 이미 게임운영은 포기했다고 봐야됨.

5. 선수 컨디션은 쳐 보지도 않음
직관이라 봇대 홈 송구가 얼마나 지랄맞았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그 앞에 몸날린 호수비도 있었고 첫 타석에 안타도 있었음.  봇대가 두번째 연습타석부터 사라져야만 했던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이사만루라서? 봇대는 왠지 못칠것 같고 나비는 왠지 칠것 같아서? 지랄말라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