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기록한 정확한 수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생각은 그럼

기아는 현재까지 삼진이 적고 볼넷이 많은 팀으로 암

이것만 봐도 땅볼타구가 많을거임

또 투수들 제구가 안좋으면 야수들 집중도도 떨어짐

마치 상대팀 타자들과 똑같은거임

상대팀 타자들이 구질을 예측하기 힘들듯

야수들도 예측하기 힘든 타이밍과 불규칙적으로 경기가 흐르니

몸도  굳고 집중도도 깨지고 그럴꺼라고 봄

기본적으로 기아투수들의 스타일이 이런 유형이 많음

최지민,곽도규,이준영,장현식 와 씨 필승조들마저 이러니 패전조는 어떠겠냐고 이형범,김사윤 와 씨 토나오네

황동하,김건국 땜빵 선발도 마찬가지 ㅋㅋ

거기다 올해는 제구 좋던 전상현도 등판하자마자 3연속 볼 이런거 많이 나옴. 거기다 기존의 이의리에 올해는 윤영철 마저. 심지에 양현종도 가끔씩 그러는 스타일임.

투수들 스타일 자체가 야수들이 수비할때 집중하기 어려운 스타일임.

엔씨나 삼성,키움 투수들은 다름. 두산 오늘 이병헌을 유심히 보니 맞든 어쩌든 모든 공들이나 투구폼이 크게 기복이 없음.

야수들이 수비하기에 어떤 투수들이 편하겠음?

야알못에 김도영까들은 그저 무시에 또 느낌도르로 일관하겠지

그 ㅂㅅ들은 야구중계도 볼 필요가 없음. ㅅㅂ 기록만 보면 되지 중계를 왜 봄? 그럴꺼면. 그러니 내가 니들을 아이큐 소수점이라 하는거임.

난 타팀 투수들 기록볼때마다 볼삼비보고 감탄함. 모두 다 일정함. 기아만 기형적임. 최고 계투라는 최지민부터 극명하게 나타남.

근데 이런 투수들 뒤에서 가장 불규칙적으로 공이 오고 타구 파악하기 힘든 3루에서, 올해 왼손 엄지 수술 끝내고 온 신인야수가 수비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냐. 최정도 힘들겠다.

어휴 버러지 같은 야알못들은 그저 아득바득 우기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