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승화에게 선빵을 날렸다가 반대로 자기가 더 처맞고 출장정지 먹던모습

2.씹영수를 호세에게 희생시켜 치졸하게 홈런왕 타이틀을 뺏어가던 모습

3.다저스에게 푸대접 받고 질질싸며 기자회견에서 일본행을 선언하던 모습(쳐운건 자신의 똥같은 60만달러가 아닌 삼성을 떠나는거였다면서 지랄염병을 하던모습)

4.쪽발야구에서 2할 초반 타율을 쳐 2군으로 내려가고 언론은 '아름다운 2군행'이라는 헛소리를 하던 모습

5.시범경기에서도 8푼을 치고 개막을 2군에서 했던 모습6.홈런을 때리고도 다음날 좌투수가 나오면 어김없이 벤치를 지키던 모습

7.56홈런을 치고, 일본 진출 첫해에 리그에서 가장 먼저 56삼진을 당하고 일본이 '56남발, 56삼진에 선착'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던 모습

8.롯데의 주전 1루수 후쿠우라에게 밀려 좌익수 글러브를 끼던 모습

9.재팬시리즈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때리고도 쪽발이에게 mvp를 뺏기던 모습

10.롯데에 남겠다고 해놓고 은근슬적 요미우리로 이적하던 모습

11.교류전때 롯데경기에서 자신이 배신했던 팬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던 모습

12.루제끼의 루공과 사건으로 홈런을 뺏기고 동태눈으로 벤치에 앉아있던 모습

13.라미레즈가 잡은 바운드 볼이 아웃으로 판정되어서, 간판을 발로 한대 까고 '어째서'라고 찌질대다 발목부상당하던 모습

14.2위와 10개 이상의 차이로 홈런 1위를 달리면서 '타이틀에 욕심난다'라고 말했다가 얼마안가 우즈에게 홈런왕을 빼앗기던 모습

15.팀이 0-10으로 떡실신 당한 상황에서 혼자 솔로 뽀록홈런을 치고 유유히 베이스를 돌아 인형을 관중들에게 던지는 모습

16.팀이 질때마다 홈런을 치며 그가 치면 팀이 진다는 '승엽의 법칙'을 유행시키던 모습

17.메이저 가겠다고 해놓고는 은근슬쩍 '하라에게 보답한다'라는 헛소리로 대박계약을 하던 모습

18.대박계약을 해놓고 바로 캐삽질하며 일본인들한테 '급료도둑'이라는 별명을 얻는 모습

19. 소뱅전 득점권 5연타석 범타, 3연타석 삼진, 2연타석 2사후 자신앞에서 오가사와라 고의사구를 하고 자신은 삽질하던 모습. 그리고 오가사와라가 이승엽을 죽일듯한 눈빛으로 째려보던 모습

20.겨우겨우 유지한 2할5푼의 타율이 위험한 상황에서 사인도 없는 기습번트를 대 2할5푼을 필사적으로 사수하던 모습

21.리그 삼진 선두를 달릴때도 컨디션 광고를 찍으며 CF에서는 연신 홈런을 날리던 모습

22.한국야구의 인기하락이 자신때문이라고 하자 버럭하며 정작 시합에서 3연타석 삼진을 당하던 모습

23.1루수 히든볼에 아웃당하고 심판 갈구다 관심도 주지 않자 벤치를 들어가는 자신을 하라가 죽일듯이 바라보던 모습

24.안타를 플라이볼로 강탈한 라미레즈가 1루에서 조롱하는듯한 미소로 엉덩이를 툭치며 웃자 벌겋게 달라올라 라미레즈의 손길을 느끼던 모습

25.소뱅전 와다에게 2사인데도 불구하고 오가사와라를 두번씩이나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4번인 자신과 정면승부해 결국 두번다 삼진당하고 게시판에서 대구홈런왕은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글이 쇄도하던 모습

26.한신전 시츄에게 오른발을 고의로 밞혔지만 서승화 때 두들겨맞았던 자신의 싸움실력이 생각나 암말도 못하던 모습. 언론에는 어린이 때문에 참았다며 느닷없는 어린이론을 펼치던 모습

27.올림픽 패자부활전에서 배팅볼 투수들 신나게 두들기며 올림픽본선에서도 참가하겠다고 구세주 각도로 인터뷰한뒤 요미우리로 돌아가 바로 삽질하며 올해도 2군으로 기약없는 여행을 떠난 모습

28.2군가자마자 ' 내 타격 기술은 실패했지만..'이라며 자신이 홈런 신기록을 세운 한국야구와 자신에게 홈런 맞은 투수들을 평가하며 찌질대다 그 2군에서도 결장하는 모습

29.그 2군에서 TV로 라미레즈가 4번에서 타점 홈런 안타를 쓸어담는것을 숨어서 몰래 지켜보던 모습

30.'국민타자에서 방출까지' 향후 각 출판사에서 자서전 계약이 물밀듯 밀려드는 흐믓한 상상으로 현실을 도피하며, 오늘도 2군후보들의 배트를 열심히 닦아주는 아시아 최고연봉 알바의 모습

31.니오카 불륜사건 물타기용으로 급올리고도 여전히 6억엔 선품기의 위력을 자랑하다 허접 야쿠르트 투수에 영양가 제로의 뽀록솔로 한방치고 다시 벤치로 돌아가 올시즌 1홈런으로 마무리한 모습

32.시드니 대회때 내내 삽질하다가 결정적인 한방으로 그동안의 삽질이 묻히던 모습

33.베이징대회때 역시 내내 삽질하다가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뽀록 투런홈런을 작렬시킨뒤 인터뷰 내용에서 무슨 생각을 어떤 구질을 노리고 쳤는냐는 질문에 '솔직히 어떻게 베트를 휘둘렀는지 모르겠다라며 질질짜며 인터뷰하던 모습'

34.무려 2군에서 무안타 소식이 네이버 주요뉴스로 올라오며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친줄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언플로 도배를 하던 모습

35.꼴지팀 요코하마 투수에게 4번 라미레즈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자신을 선택하자 씩씩거리며 타석에 들어와 장렬히 병살타를 치고 들어간뒤 동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던 모습

36.리그 최하위 초상집 팀 허접 신인 투수들에게 후반기 결산홈런을 몰아치고 정작 중요한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캐삽질로 오치아이를 흐믓하게 만들던 모습

37.무안타 주제에 국민타자에서 번트지시했다고 혼자 뚱해서 번트시도하고 결국 그것도 실패하자 하라가 '저런새끼는 처음본다'라는 식으로 죽일듯이 째려보던 모습

38.박빙에서는 언제나 무안타 스윙으로 삽질하다가 승패결정나고 패전투수 올라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결산보고용으로 뽀록한방친뒤 하라의 무반응속에 혼자 뻘줌히 인형을 관중석에 던지던 모습

39.결정적인 재팬시리즈에서 18타수 3안타에 삼진만 12개를 당하며 우승 실패의 주범으로 몰리던 모습

40.4년동안 300억을 날로 먹고도 팀에 그동안 미안했다라는 한마디 하지 않고 대뜸 오릭스와 계약하며 날 버린 요미우리를 후회하게 만들겠다라는 개솔을 하는 모습

41.장훈씨가 자신을 냉정히 5천만엔 선수라고 평하자 싫었다며 버럭하고 막상 자신은 시즌이 끝난뒤 지인을 통해 명예만 회복할 수 있다면 돈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찔찔싸며 새로운 팀 찾던모습 


42.시즌 전경기 출장에 30홈런 100타점 목표를 정한 뒤 정작 개막 후에는 17타석만에 안타치는등 1할때 타율에 삼진은 전체 리그 1위를 달리는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주며 개막 후 한달만에 또 다시 2군행을 통보받는 모습

니들도 이거 보고싶엇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