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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왔으니 이용규 광갈없의 진실도 살펴봅시다.

d.s.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7.17 1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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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 11월 15일 오전 9시 50분 기사 제목 : 이용규 "나가란 소리... 팀에서 마음 떠났다" 

이 제목 뒤에 김주찬은 50억 주고 데려와놓고.. 라는 헤드라인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용규 선수가 발언한 것이 아니고 기자가 임의로 추가한듯 보임 

이 기사 보고 기아팬들이 프론트한테 쌍욕 시전하고 난리났었음. 

당시 기아는 하위권 팀이었고 이용규가 기아를 캐리하는 선수 중 1명이었음.

성적이 아닌 인기로만 쳐도 그냥 1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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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5/2013111501003.html




2. 2013년 11월 15일 오후 12시 15분 기사 

협상하러 광주로 내려갈 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 에 기아팬들은 용규가 얼마나 질려서 그랬겠냐며 프론트를 더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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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115_0012516188&cID=10502&pID=10500




3. 기아와 이용규는 16일까지가 우선협상기간이었음 

16일 넘기고 자정 넘어서 한화 단장님이 전화주셨다+67억에 이적 확정 기사가 2013년 11월 17일 아침 7시 50분에 최초로 뜸 

한화로 간다는 소문은 꾸준했지만 우선협상기간 넘기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기사가 떠서 뭔가 이상하다는 말도 있었고 

그래도 프론트 욕하고 이용규 응원하는 팬들이 절대 다수였음. (당시 기아 유니폼 판매량 1위는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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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659285




4. 2013년 11월 17일 : 'FA 시장' 템퍼링 의혹, 우선협상기간 '유명무실'? 

기아팬들이 프론트에 전화하고 용규를 따라 한화로 응원팀을 바꾸겠다느니 난리치다가 이 기사 보고 소강됨. 

팬들 중에 템퍼링이 뭔지 모르는 팬들도 있어서 포털 실검에 템퍼링이라는 단어가 올랐음. 그러면서 일부 팬들에게 의혹도 생겨남. 

우선협상기간이 끝나더라도 기아와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영영 없는 것도 아닌데 

2번 기사에서처럼 시간없는데 이제서야 조건 제시했다며 프론트가 통보를 하겠다는 뜻이라느니 납득이 안 간다느니 극단적인 말을 한게 팬들 눈에 다시 들어옴. 

협상하러 광주 갈 생각없다는 말도 팬들에겐 자극적으로 보이게 됨. 

1번 기사에서처럼 이용규는 (기아 프론트에게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도 했는데 

기아와의 우선협상기간 자정땡 끝나고 바로 다음 날 아침 7시 50분에 67억에 이적 확정 기사가 뜨니 

기아팬들에게는 이용규의 말이야말로 진정성있게 보였을리가 만무.

(참고로 우선협상기간은 작년부터 폐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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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3111711333026684




5. 이러한 이적 과정에서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아 팬들은 이용규 이적 첫 경기인 2014년 4월 15일 경기에서 기아팬들은 환호해 줌 

캐스터가 따로 언급도 함. 기아 팬들이 환호해주신다고. 영상에서 12분부터 확인하면 됨.


증거 영상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77919&gameId=20140415HHHT0&listType=game&date=20140415




6. 기아 관중의 이용규를 향한 물병 투척은 2015년 8월 22일에 일어난 일로, 이적한지 1년 4개월만에 생긴 일임. 

이 사건은 광갈없하고는 아무 상관없음. 

여러 기사로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그 날 경기 내용을 잠시 적어보자면 

외야에서 이용규는 바운드 된 공을 잡았는데 본인이 노바운드로 착각하고 아웃이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외야에서부터 눈을 부릅뜨고 아웃이라고 손을 휘저으면서 어필하며 뛰어오는데 그 모습이 엄청 자극적이었음. 

+ 한화가 공격할 때 1루에서 아웃되고 헬맷 내려치기도 해서 이미 관중들 심기가 자극된 상태였음.

그래서 외야에서 기분 나쁜 표정으로 뛰어오는 이용규를 보며 야유도 나왔고 한 관객이 뭐라뭐라하며 물병을 던진 것임. 

화가 난 이용규는 관중석쪽으로 가려했는데 동료가 말렸음. 


관련 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2/2015082201585.html?rsMobile=false


경기 영상도 찾아보면 알겠지만 관중들에게 야유도 나왔는데 우~ 하는 야유한 것도 아님. 

이용규가 흥분하면서 뛰어오니까 관중들이 어어어~ (쟤 왜 저래, 저 새끼 뭐여) 하는 식으로 덩달아 흥분한 것임.

리플레이 보여주는데 관중들 눈엔 분명 노바운드인데 이용규가 착각하고 심하게 어필하니까 관중들도 흥분한 것임.

단체로 우~ 하고 야유하는 경우는 보통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날 기아팬들은 경기 내용에 따라 자연스럽게 흥분한 반응이 나온 것임. 

따라서 이 날 이후의 경기에서 이용규에게 단체 야유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음. 

이용규 역시 이후의 기아 경기에서 자극적으로 뭔갈 어필하거나 헬맷 집어던지는 일은 없었음.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갔지만 기사, 영상 외의 부분에 대한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바라고 기사는 시간 순대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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