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최형우, 차우찬 다 빠져나가서 줘터지고 있는 삼성 그나마 먹여살리는 에이스투수.

짜증 잘냄.

"이런 씨...ㅂ"

7실점으로 야구인생 최고로 줘터짐.

구창모

저번 기아전때 개잘던져서 nc가 기선제압 하려고 먼저 냄.

nc를 이끌어갈 투수.

"...."

한번 지면 반드시 복수하는 복수귀를 만나 말을 잇지 못하고 1회만에 7실점 참교육.

켈리

6월달 최고 랭킹. MVP

젠틀함.

최형우한테 홈런맞고 젠틀하게 고통받는 중.

2회만에 9실점.

이 경기 후 다른 팀이랑할때는 무실점 기록. 멘탈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음.

LG의 에이스 투수. 소사

다른 투수들과 다르게 6회까지 끌고갔으나 6실점..

LG의 행복수비에 말을 잃음.

기아 만나면 나가기 싫겠다. 자책점이 팍팍 깎이네

현재 KBO 현역 최고 마무리투수 임창민

말이 필요없는 에이스.

임창용을 보고 자라 감명받았는지 저저번에 이미 기아한테 4실점 먹고 첫 블론을 세웠다.

기아팬들에겐 훌륭한 창드 2호기.

이번에 또 나와서 3실점 +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고 첫 블론에 이어 첫 패전투수 확정.

기아를 만날때마다 창----드를 발동하는 참된 투수. 이미 수많은 기아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