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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러프한 오마이타이거즈 타이핑 (2/2)

토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7.10 2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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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러프한 오마이타이거즈 타이핑 (2/2)



시즌 전 예상 + 달별 기록 복기


-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다. 저 개인적으로는. 분명 최형우 영입으로 작년보다 잘 할 것이라는 기대는 있었고, 그런 시선이 많았다. 센터라인도 강해지고 타선도 강해지고. 외국인선수는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모르니 물음표도 있었다. 분명 상위권에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순위표 맨 위까지 갈 수는 있겠다 했지만 벌써 승률이 플러스가 몇 개냐. 


시범경기는, 큰 의미는 없다. 하루 베스트 하루 백업. 제가 기사까지 썼다. 왜 그렇게 하는지. 승패를 계산을 하고 치른 경기들이 아니니 큰 의미는 없다. 4,5선발로 홍김이 들어갈거라고 예상했으나 부진했고, 김진우 부상으로 김기태가 상당히 화가 났고.  안치홍이 옆구리 염좌로 늦게 들어왔을 것이다. 


4월에는, 4/1일에 KBS 경기가 중단됐어서 큰 화를 돋웠다. 9회를 볼 수가 없었다. 우천 후 임기영 다음 날에 다시 선발로 했다. 비온다고 첫 선발을 미뤄버리면 그 선수의 사기는 어떻게 하느냐. 굉장히 그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이다. 그 때 임기영에게 기회를 안 줬음 어떻게 됐을지. 아주 중요한 선택이었다. 


트레이드가 4/7일이었구나. 굉장히 초반이었다. 지금까지만 보면 기아가 더 재미를 본 트레이드다. 근데 트레이드라는 게 길게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SK 간 선수도 좋은 선수들이고. 아무래도 김민식 포수에게 방점이 찍혀있었다. 김기태가 김민식을 워낙 좋게 봤어서 데려 오려 하다가 트레이드가 된 거라고. 4/12일, 이 때부터 1위에서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었을 거다. 2위로 내려온 적이 없었다. 


4/16일은 넥센에게 스윕, 요 몇 년 동안 넥센하고 삼성에게 많이 약했다. 특히 삼성에게, 정규리그 5연패에 기아가 상당한 지분을(웃음). 그 때 삼성이 기아를 밟고 많이 올라왔다. 


5/5~5/7. 이 때 임창용이 다시 마무리로 돌아왔다. 5/10일 때는 페이스가 안 좋았다. 5/17 최형우 연속홈런. 5/16~18일 LG스윕도 기억나고. 고 때 지나서(5/19~5/21) 다시 안정적이었다. 업다운이 있기 때문에. 5/31일날 마산에, NC 필승조를 무너뜨렸다. 


또 5월 중요한게 빠졌다. 저 김진성 기자가 오마타에 데뷔함. 중요한 사실을 하나 적시하지 않았다. 그 정도는 조금 배려를 해주시는 게. 그 다음 페이지엔 내 이름이 있겠지 했는데 아니! 워낙 많은 기록을 챙기고 적어가지고, 저를 빼먹을 수 있죠. 제가 뭐라고. 


6/4일 정용운이 첫 선발. 전에 2경기를 삼성에 져서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제가 정용운을 기사에 썼는데 윤성환 잡고 벤헤켄 잡고 소사 잡고. 그런 게임을 잡으면, 누가 봐도 밀리는 건데 잡으면 분위기가 확 되는 거죠. 이게 중요하다. 선발 무게감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밀릴 때 이겨버리면 연승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반대의 경우 연패로 가는 경우가 많고. 정용운은 임기영이 들어와도 선발로 뛸 거다. 임기준이 불펜으로 돌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도 봐야지. 그래도 정용운은 선발로 돌지 않을까.


6/9일 최영필 선수 은퇴. 6/14일 헥터 10승. 6/18일 LG전. 비로... 그 날 광주였나요. 나 갔었는데. 7대 0으로 이기고 있었나. 게임은 됐는데 졌어요? 아, 맞아. 그랬던 적 한 번 있었다. 그 전날에 불펜이 지켜서 이겼는데 6이닝 무실점 했는데, 그 다음날 터져서. 맞아요. 


6/23~6/25 NC전 스윕패. 지금의 상승세를 위한 복선이었다. 사실 끼워맞추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그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원래 좋은 팀은 안 좋은 흐름은 빨리 끊고 좋은 흐름은 오래 갖고 가는게 좋은 팀이다. 그게 승패로 나타나는 거고.


딱 하나만 기아가 잘나가는 요인을 말하자면, 추상적일수도 있는데 신뢰? 왜냐하면 제가 1부에 말씀 드렸지 않나. 선수들끼리 서로서로 얘기해서 타격도 얘기하고 그런 분위기. 수치도 다 좋고 그렇지만 어쨌든 팀 스포츠기 때문에 그런게 크지 않나. 김기태부터 확실히 실적을 보여주는 선수, 열심히 하는 선수를 밀어주고 믿어주고. 선수단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이제는 최고조에 오르지 않았나. 전력차는 사실 종이 한 장 차이다. 


(소캐) 저는 임기영. 모든 전문가들 분석에서도 임기영은 없었다. 코칭스탭도 예상을 못했을 거 같다. 사실 김윤동이 다소 막판에 부침이 있긴 하지만 지난해 생각을 해보면, 홍건희보다 평가가 낮았고 불펜에서도 별로였다. 


물론 송은범 보상선수 스토리 등은 알고 있었지만 이 선수를 계산에 안 넣었다. 당연히 홍건희, 김윤동을 4,5선발로 하고... 로 생각했는데 누가 임기영을 생각했겠나. 


(소캐) 김민식 트레이드도 컸다. 도루 잡는 걸 생각도 못했지 않나.


(임기영? 김민식?) 엑스팩터 역할을 해줬다. 좋은 변수가 되어 주었다. 사람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저는 김진성. 대부분 제 담당팀의 성적이 좋았다. 기아도 저의 기분좋은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는 구나. 작년부터 했는데 작년에도 가을 가지 않았나. 삼성때 통합우승하고 두산도 우승하고. 물론 선수들이 잘 한거고 어쩌다보니 담당 맡은거지만. 웃자고 하는 소리다(웃음).



잘 지내고 있나요 : 심동섭, 임기영


- 심동섭이 두 번 말소됐다. 두 번. 상태를 조금 봐야 하지 않을까. 공 자체가 워낙 좋은 선수니까. 제구 기복만 해결이 되면 좋을텐데 어깨가 또 안 좋다고 그러니까. 아, 이 선수가 7/5일에 말소되었지 않나. 지금 재활군에 가서 상태 본다고 한다. 당장 2군 못 올라올 거 같다. 휴식이 필요할 거 같다. 어깨는 민감한 부위니 조심하는 게 좋은 거고. 물론 불펜이 있음 좋은 거지만 아프면 안되는 거니까. 당장 10일 채우고 올라오는 건 아닌 거 같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제 생각엔.


그 날 당일 복귀로 나올 줄 알았는데, 하늘이 임기영 선수를 수원에 올리지 않았다. 임기준을 내리고 임기영으로 그걸 승부를 보겠다는 의도였는데, 때마침 교체되자마자 비가 엄청나게 와서. 티비보다 더 많이 왔다. 임기준 던질 때 멈출 만은... 사실 좀 애매했다. 상황이. 그 날 비가 진짜 많이 왔다. 몸 상태는 완전히 회복된 것 같다. 바로 올라올 수도 있었는데 2군에 몇 번 던졌고. 한 달의 공백이 생긴거죠. 공백은 일단 실전을 봐야. 자기 공만 던질 수 있음 후반기에 좋은 활약 할 것 같다.



2018 1차 지명 한준수 관련


- 한준수가 잘하면 기아의 트와이스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어야 하고. 


이 선수가 타격 재능이 상당히 좋다. 정회열도 그렇고 스카우트 파트에도 알아본 결과 공격형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한다. 지금은 좌타로 치는데, 원래 고교 와서 스위치 히터를 했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좌타로만 하는데 우타도 괜찮다는 평이다. 포수가 왼손으로 그렇게 치면 좋은 거다. 타격으로 키워보면 충분히 잘 자랄 수 있지 않을까. 군대 다녀오면, 몇 년 지켜봐야지. 


파워도 있고, 스윙이 부드럽고, 이 선수가 김민식 포수와는 정 반대 성향을 갖고 있다. 김민식은 장타력보다는 재치있고 작고 빠르고. 이런 타입인데 이 선수는 공격형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다. 4~5년간은 봐야 하지 않나. 그렇게 해야 하고, 경기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하고. 당장 즉전감은 아니니까. 내년에 잘 하면, 올해 마무리 훈련이나 내년 스캠에서 얼굴 볼 수 있지 않을까. 


수비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는 못 들었는데, 수비는 많이 해야겠죠. 언급을 많이 안하시더라고요. 요즘 그런 포수 별로 없다. 



팀 내 포수들


- 포수들이 세대 교체가 됐다. 


이정훈 평가가 굉장히 좋다. 타격 쪽에 재능이 충분히 있고 수비도 괜찮고 어깨도 괜찮다. 약간 몸무게를 늘려서, 웨이트를 해서 몸을 단단하게 하면 이정훈도 굉장히 좋은 포수. 지금 알려지기에는 백용환이 많이 알려졌지만 백용환도 이정훈과 경쟁을 해야 한다. 이러더라. 포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까. 



윤석민 관련


- 최근에 불펜 피칭 50개를 했다. 하고 나서도, 제일 고무적인 게 하고 나서 안 아프니까. 아프단 얘기가 없으니까. 그리고 또, 정회열의 평가에 의하면 초창기에는 공을 던질 때 밸런스나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불안해하고, 본인이 의식을 하고 걱정도. 공을 던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위축이 될 수도 있으니까.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안 보이고 좋아보인다. 이 선수가 봤을 때는 곧, 후반기에는 2군에서, 2군 실전도 곧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정확한 시점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2군에서 던지고, 한 두번만 잘 하면 바로 올라올 수도 있는 거니까요. 늦어도 8월부터는 2군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1군 복귀는 좀 봐야 한다. 그거는 좀 봐야 한다. 지금 문제 없이 단계를 밟아오는 것이고, 불펜 피칭과 2군은 또 다른 거니까. 변수가 많다. 



한기주, 백용환, 김원섭


- 한기주가 최근에 경기에 나왔다고. 근데 골반이 좀 안좋아서, 구위나 그런 것들이 예전만은 못하다는 평가가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또 나왔어야 하는데 퓨처스 경기가 장맛비 때문에 안 되고 그랬다고 한다. 정회열은 아직까지 예전의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


백용환은 특별히. 그런 건 없다. 퓨처스 잘 나오고 있다.


김원섭은 퓨처스에서 안 나온지가 약 2달 됐다. 3군 경기엔 간간히 나오고 있다고 하니까. 특이한 사항은 없고, 1군에 당장 올라오기는 쉽지 않다. 



퓨처스 코치 유동훈


- 유동훈 코치가 2군 퓨처스 투수 코치. 사실상 1군에 없는 투수들을 다 총괄하는 것이다. 평가는 좋다. 정회열 말에 의하면 자신의 경험을 선수들에게 잘 이야기 해주고, 감독과 선수 사이에 가교 역할도 굉장히 잘 해주고 있고 그런다고 하더라. 구단 입장에서도 바람직한게, 사실 2군에서 선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 야구가 발전하기 위해선 좋은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지도자가 있어야 좋은 선수가 나오니까. 


타이거즈 선수들이 은퇴하고 나서 지도자로 배정하는게 좋은 지도자를 만들어보자. 타이거즈를 위해서도 그렇고, KBO를 위해서도 그렇고. 선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도자도 키워야 하지 않냐 김기태가 그러더라. 올해 2군 투수코치가 바뀌었지 않나. 타이거즈 출신들이 들어간 것은 잘 된 것 같다.


정회열감독에게 칭찬해달라고 하니 굉장히 쑥스러워하시더라. 잘 하고 있다고.


김상훈 코치도 좋은 평가가 나왔다. 젊은 포수들 성장에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정회열 감독도 포수 출신이다 보니 잘 가르치고 있다, 만족한다고. 정말 필요한 코치고 팀의 자산이다. 유동훈과 김동훈이. 그렇게 말을 해주시더라. 




졸려서 많이 러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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