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교 유격수 출신, 비록 돌글러브지만 요즘 고졸이 수비 잘 하는 경우도 드묾.... 겆하성은 제끼자

- 현재 아마 야구 수준으로는 고졸 선수가 프로에 와서 바로 수비 잘 하는 힘든 구조

  그래도 개중에 나아서 고교에서 유격수로 뛴거 아니겠어

2. 내년에 외야보다 내야 공백이 더 클 수도 있음

- 우선 꽃듀당은 올 해는 1루수하고 싶어했을 정도고 수비 개못함. 내년에 3루 주전 못 뛸 확률 높음

  그리고 내년에 버디 재계약하면 1루도 올 해는 주처지만 내년에도 적폐찬 안 되리란 보장 없음

3. 외야는 더 자리 없다는건 말 안 해도 다들 잘 아실 듯

- 외야수도 수준급 타구 판단을 갖춰야하며 그 외의 플레이는 실전 경험을 쌓아야 밥값할 수 있다.

4. 아직 어리고 몸이 가벼우며 운동 신경이 좋아서 민첩해 보임

- 그러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수비 집중 훈련시켜서 내야수 만들자. 이 팀 수비 코치는 김민호다ㅇㅇ

  김선빈 올 해부터 뜬 공 완벽 캐치하는거 봤지? 원준이도 굴리면 된다. 유연할 때 굴리자ㅇㅇ

5. 현재 유격수 김선빈은 체력 관리가 필수이며 그는 20년에 fa 예정이다

- 왠만하면 안 놓칠 것 같지만 김선빈이 타격 재능은 갑이지만 피지컬 때문에 수비는 언제까지 유격 주전할 수 있을지 모름

  사실 지금이라도 감독 맘에 드는 유격 백업이 필요하자나. 감독 성향 상 백업도 수비보단 공격 앞서는 선수를 선호함

  내야 전 포지션 돌면서 지금보다 더 자주 나오면서 선수에게 알맞는 자리도 찾아주고 가능성도 보고 나서 자리 만들어주면 되지.

지금은 돌글러브 소리 들어도 아직 어리고 민첩성이 있어서 김민호 코치가 잘 조련하면 사람 노릇은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