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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측근 줄줄이 구속, 비리측근 가족 세습채용 의혹까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67.114) 2017.07.07 0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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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측근 줄줄이 구속, 비리측근 가족 세습채용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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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ilbo.co.kr/sub_read.html?uid=33945
...
성 명 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측근들 구속에 대해 해명하고 사퇴하라!
이 시장 청렴성 강조 불구 ‘측근 줄줄이 구속’ ... 임기중 3명 구속?

성남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성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성남시민협)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 수행비서 B씨의 구속 등과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식 사과와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성남시민협은 지난 1995년 민선시대가 개막된 이후 당선된 전임 성남시장 3명이 임기 후 모두 구속돼 성남시의 명예를 훼손, 시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 아픈 상처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취임 후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하고 공무원들의 청렴성과 측근들의 비리차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렴성 강조와는 달리 이재명 시장 측근들의 구속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에 심각한 상처를 주고 있다. 문제는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들의 구속이 이번만이 아니라는데 심각성이 있다.?



임기중 구설수에 오른 측근들을 비롯해 이번에 구속된 B씨를 비롯해 알선수재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은 무려 3명에 이른다. 이는 역대 민선시장 체제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신기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다음에는 누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심각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들의 비리유형도 다양하다.



- 전 수행비서 B모씨 구속



수원지검 특수부는 2016년 7월 6일 성남의 마을버스 회사로부터 증차허가 등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B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후 구속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B씨는 이 마을버스 회사의 버스 증차와 노선 확대를 허가해 주는 대가로 1억여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속된 B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직 수행비서로 이재명 시장이 시장에 당선된 2010년 7월부터 지난 2014년 2월까지 3년 7개월 동안 이재명 시장을 보좌한 ‘최측근’으로 비서실 재직 당시에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막말 등으로 숱한 사건사고에 연루되어 물의를 빚은 인물이다.



- 측근 K모씨 구속



언론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지난 2015년 8월 30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 K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2억여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K모씨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우수저류조 설치 공사를 자신의 친형이 실질적인 운영자로 있는 A업체가 수주, 또는 유리한 가격에 계약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청탁하는 댓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

K모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시장의 선대본부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진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지고 있다.



측근 L모씨 구속



분당경찰서는 지난 2012년 4월 23일 성남시가 발주한 인조잔디구장 조성공사를 특정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L모씨를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

L모씨는 10억원대의 성남시 인조잔디구장 발주공사를 A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성남시 회계담당자 2명을 소개시켜 주는 등 입찰에 개입한 혐의다.

L모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으로 성남시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 같은 심각한 측근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는 커녕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측근들이 구속될 때마다 ‘이 모씨는 성남시장 선거캠프 회계담당자가 아니고 선거운동원으로 2일간 등록되었던 사람’이라거나 이레적인 성남시 성명서를 통해 ‘해임된 민간인’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성남시는 2016년 7월 6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인 B씨가 구속되자 이례적인 성명서를 통해 ‘성남마을버스 로비의혹 정치악용 안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에 다름 아니다.?



성남시는 2016년 7월 6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인 B씨가 구속되자 이례적인 성명서를 통해 ‘성남마을버스 로비의혹 정치악용 안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에 다름 아니다. 시민들은 중앙정치를 하라고 성남시장에 뽑아준 것이 아니다.



이같은 심각한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성남시민협은 이재명 시장에게 요구한다.



첫째, 이재명 성남시장은 측근들의 연이은 구속으로 성남시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 변명하지 말고 100만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퇴하라.



둘째, 이재명 성남시장은 더 이상 측근들의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셋째, 검찰은 이번 수사가 이재명 성남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치적 음해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엄정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6.7.18

                                            성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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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분과 관련해서 또 재밌는 기사가 있네요.



http://www.snilbo.co.kr/sub_read.html?uid=33958



...

-갈 데까지 간 성남시의 인사비리, 근본적 개혁 필요-
-비상식적,비합리적인 성남시의 인사행정,이재명 성남시장의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한다.
“알선수재혐의로 구속된 전직비서의 친동생 세습 채용에 이어,
이번엔 부인까지 공보관실 특채 의혹.. 그야말로 릴레이 가족 채용”??????????



성남시가 알선수재혐의로 구속된 전직비서의 친동생 채용에 이어 이번엔 그의 부인까지 공보관실로 채용해 특혜 의혹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한 언론사는 ‘구속된 前수행비서 가족 특채 의혹제기’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버스회사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이 시장의 전 수행비서 백모씨의 친동생이 시장 비서직을 대물림 받은데 이어 백씨의 제수이자 친동생의 부인인 A씨까지 성남시 공보관실에 임용시험 없이 채용해 특혜 의혹을 사고 있다는 내용이다.


구속된 백모씨의 친동생 세습 채용으로 사회적인 눈총을 받고 있는 이 때, 동시에 밝혀진 성남시의 ‘전직비서 가족채용’ 의혹은 사회적 파장이 클 수 밖에 없다. 성남시의 행정수장이자 인사권을 쥔 이 시장도 이번 논란에서는 정치적. 도덕적 책임에서 비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시장은 연이어 지적되는 성남시의 인사잡음에도 오로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자신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전직비서 백모씨가 ‘수년전에 해임된 민간인’이라며 모르는 사람인양 선을 그을 뿐, 해임된 전직비서의 일가족 채용에 대한 어떠한 해명이나 설명조차 없는 것이다.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공무원 시험 응시인원이 20만명을 넘는 이 때에 이 시장이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행태는 실업으로 고통 받는 청년들을 두 번 죽이는 파렴치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예비공무원들의 선량한 뜻을 짓밟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황당해하고 허탈해 하는 점은 이 시장이 이러한 인사 관행을 보여주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 시장이 평소 말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전직비서 가족채용 특혜의혹’ 따위가 아니라면 해당 직원을 즉시 해임해야 할 것이다.


이에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이 번 ‘전직비서 가족채용 특혜의혹’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직원들의 채용과정을 낱낱이 파헤쳐 볼 것이다. 이와 더불어 끊임없이 지적되는 성남시의 인사 잡음에 대해 이 시장의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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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l모씨(이 성남시장 선거캠프 회계담당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351361

측근 k모씨(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서 활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514420

측근 b모씨(2014년까지 이재명 시장 수행비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191132

이번 것은 측근 비리에 관련된 겁니다.

과거에 대해 검색을 본격적으로 해보니

이건 뭐 화수분도 아니고 계속 나오네요.



인사문제는 현 국정농단사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건 뭐 측근으로 있던 사람들이 줄줄이 비리에 연루되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선긋기로 의심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와중에 비리를 저지른 측근의 가족에게

특혜채용을 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제가 요즘 이분에 대해 알면 알수록 무서워지고 있어요.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고 말하기에는

이분에게 감추어진 그림자가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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