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표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거의 순전히 충성도 높은 기아팬 순수화력이라고 보면

네이버는 라이트한 야구팬층도 포함된 표라고 생각

네이버에서 이정후가 득표한 67만표는  단순히 기아팬이

이정후를 뽑아줬다고 하기 어려운게 버나디나와 이정후의

전체표수는 차이가 적은데 표의 구성이 버나가 다음표에서 크게

앞서는 반면 이정후는 네이버에서 크게 앞서는 모습이야

이건 해석하자면 버나는 기아팬의 압도적인 지지로 역전한거야

이정후는 충성도 높은 팬(다음 크보앱 스탯까지 다 챙기는)보다는

네이버 라이트층 전구단 팬들이 골고루 투표했다고 봐야함

이건 이정후가 고졸신인에 갑의 이름값 후광으로 언론의 조명이

비추니 그 영향이라 봐야된다

이명기의 네이버 투표는 적은편인데 기아 라이트팬층의 이탈표가

없다곤 할 순 없겠으나 나지완과 3만표정도고 다음에서는 오히려

더 받았으니 우리같이 골수층은 열심히 찍었다는거다

우리 30일간 존나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따라준거지

적어도 갤에서 투표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엔 띵기거르고 이정후

뽑는 사람의 비율은 유의미한 표수는 아닌거지

우리 내부적 만들어서 미워하지 말자


우리가 띵기 존나 빨아서 이름값 만들어주면 알아서 스타됨

띵기 올스타 못가서 아쉬운 마음은 백번 공감

내년에 띵스타 만들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