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를 까지 않는 사람 모두를 런리타로 몰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1. 중하위권에서 기어다니던 팀을 1등으로 만들어줬는데 어디 1위팀 감독을 까냐 런까새끼들아!!!
→크보 최고타자 최형우 영입, 리그 최상급 키스톤 김선빈 안치홍 제대, 타팀가면 1선발 먹을 정도의 활약을 해주는 임기영 깜짝등장, 거기에 김기태 본인이 데려온 이명기 김민식까지...작년과 대비하면  팀이 말도 안되게 강해졌는데 아직도 우승전력이 아니라는건가???? 런리타들은 마치 5~6위권 전력으로 1등 찍고 있는것처럼 말하고 있다.

2. 그러면 혹사 안하고 관리 잘해주는 김기태 대신 세이콘, 킬경문이 감독하면 좋겠냐??
→헥터 양현종 임기영 팻딘 모두 등판하면 기본 투구수 110개 근처까지는 깔고 들어감 거기다 진짜 악질인게 다른 선발들 관리하는척 언플하면서 양현종한테 다른선발 굴릴거 다 몰아줌
김윤동도 일주일 5일 등판 벌써 두번이나 함

3. 동행이 뭐가 그리 나쁘냐??
→김주형,김지성의 시즌 내내 팬들 뒷목잡기행 플레이에도 꿈쩍하지 않고, 반면 대수비 대주자로 윗 두놈보다 활용가치가 많은 고장ㅏ혁은 1군에 올리지 않음 거기다가 서동욱, 최원준의 컨디션이 좋아도 김기태 본인이 김주찬 이범호를 써야겠다 맘먹으면 얄짤없이 선발제외
믿음의 야구라는 아주 좋은 이름으로 포장해놨지만 현실은 데이터를 볼 생각을 안하는 전형적인 쓸놈쓸 알박기 야구를 하고 있다. 김주찬 이범호 김주형 김지성 그리고 런리타들에게는 동행이겠지만 서동욱 최원준에게는 짜증나고 열심히 할 의욕 다 사라지는 틀딱야구임.. 믿음?동행?그딴거 없고 그냥 선수 차별 심하게 하는 감독일 뿐이다.

마지막
4. 그러면 니새끼들이 감독해보던가!
→이건 정말 답이 없다. 무슨 돼지새끼들 멱따는 소리인지.. 이 논리라면 대통령이던 지들 다니던 회사 운영진이던 요즘 한창 욕먹는 통신사던간에 그 누구도 까서는 안된다는 소리와 같음
참고로 이 궁극의 논리를 꺼내는 런리타라면 이미 이성이란걸 상실했을 확률이 300%라고 보면 된다.


결론: 야알못, 김기태 페티쉬 둘 중 해당사항이 없는 이상 김기태를 까지 않을 수는 있지만 명장이라고 빨아제끼는 짓은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