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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수캐스터 6/26일자 1부 방송 정리

토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26 21:57:07
조회 2493 추천 58 댓글 16

* 170626 1부 정리. 더 자세한 내용은 소캐 방송 다시보기 하는 게 좋을 거 같음




3주간 리뷰 : 성적


- 선발 무게감이 떨어지는 경기에서 이기면 힘이 난다. 정용운 경기가 그랬다. 두번째 승일 때도, 그 날 불펜이 열일을 했다. 기아답지 않은 경기였다. 두산하고 할 때 시원하게 모든 방망이를 보여줬는데 마산가서 시원하게 졌다. 저도 3연승 3연패는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더라. 



3주간 리뷰 : 타격


- 중요할 때 해주면 되는 거니까, 이범호가. 원래 잘 하는 선수였고.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이명기가, 타순을 조정하지 않았습니까. 1번에 적합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버나디나가 톱타자에 걸맞는다기 보단 3번에 배치한 게 성공적으로 잘 된 것 같다. 지금 타순이 베스트가 아닌가. 이범호가 조금 올라오면 타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3주간 리뷰 : 투수


- 한승혁이 요즘 좀 좋아졌다. 돌아와서. 지금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다. 롯데전 때 불펜이 좋았지만 아슬아슬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버나디나 껌


- 버나디나 얘기 할 게 있지 않나. 주신 껌 버나디나에게 통역을 통해 전달했다. 그러고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버나디나가 저에게 성큼성큼 다가와서 악수를 청하더라. 영어로 뭐라고 얘기하면서(웃음). 그 껌 아마 제가 준 걸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때부터 잘 했다. 그 선수가 껌을 사야 하는데 해외직구 하신 건가요? 그 이후로 잘 하고 있다. 근데 추가로 또 보내셨다면서요. 대단하십니다. 소캐 소개를 안 해서 제가 여기서 이실직고 한 것이다. 이제 알 것이다. 구단 관계자 분께서 제대로 잘 줬다고. 이제 알 것이다.



잘 지내고 있나요 : 배힘찬, 한기주


- 2차 드래프트로 기아에 온 선수다. 퓨처스에서는 기록이 없는데, 이 투수가 3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최근에 허리가 좀 안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무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3군에서 던졌는데 결과가 썩 좋지는 않았다고 2군 감독님이 그러더라. 3군에서 두 세번 연속적으로 하면 2군 경기에도 출전을 시킬 것이다 하더라. 업다운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줄여주면 2군에도 (올라올 수 있을 것이다).


한기주 이 투수가 사실, 좋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 않나. 그런데 수술도 했었고. 골반이 안좋고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미리 왔고. 지금 조금씩 공을 던지고 있는데 점점 공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제 투구 간격을 좀 좁힌다. 지금은 사흘 간격이지만 이틀, 연투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이 투수가 간격을 좁혀서 투구를 해보면 1군 스탭과 상의를 해서 1군에 올라올 수도 있을 것이고. 갖고 있는 것이 좋으니까. 지금 기아가 좌완 투수가 많잖아요. 우완이니까 오히려 더 귀한. 근데 스피드가 이전만큼은 안 나오나 보다.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3군과 재활군의 의미


- 3군은 2군 경기출전을 준비하는. 재활군은 말 그대로 재활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3군 그런 게 어디 있었나. 없었는데, 지금은 워낙 2군 운영이 세분화가 되면서, 2군에서도 3군으로 선수를 나눈거다. 또 몸이 안 좋은 선수나 재활해야 하는 선수는 재활군을 별도로 꾸려서. 모든 구단이 요즘은 그렇게 하고 있고, 기아도 챌필이 있지 않나. 



김선빈 : 공포의 9번 타자


- 저는 이 선수를 보면 뭘 느끼냐면, 이 선수가 기본적으로 신장이 작지 않나. 이게 어떻게 보면 핸디캡인데 이걸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하고 있지 않나. 오히려 잔뜩 웅크리고 쳐서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보이게 하는. 모 투수가 그러더라. 던질 데가 없다고. 존이 더 작아보이니 투수 입장에서는 제구를 잡기가 쉽지 않은 거다. 김선빈은 그걸 잘 노려서 자기 코스로 공략하고. 


또 김선빈이 실제로 보면 몸이 굉장히 단단하다. 다 근육이다. 만져보지는 않았지만(웃음). 몸이 근육인 거는 확실하다. 웨이트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 열심히 한 것 같더라. 


(타율 TOP5 보며) 제가 봤을 때는 서건창이나 김선빈 둘다 타율은 좀 내려가지 않을까. (저 다섯 중 누가 가능할까) 저 다섯 다 타격을 정말 잘하는 선수들인데, 원래는 무슨 생각을 했냐면 2루수나 유격수는 수비부담이 크지 않나. 체력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포지션이고. 그래서 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까지는 없는 것 같다. 그런 체력적인 변수가 있기 때문에 타격왕을 할 것이다 안 할 것이다 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고, 나성범, 이대호, 김태균은 지타를 번갈아 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근데 서건창, 김선빈이 타격 기술이 좋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다. 예측은 김선빈 선수가 됐음 좋겠다. 예측하기에 다들 잘 치는 선수니까. KBO 역대 유격수 타격이, 이종범 이후로... 그게 굉장히 어려운 거다. 


주말에 타율이 조금 떨어지는구나. 근데 모든 타자들이 주중보다 주말에 타율이 떨어지는 건 좀 있다. 아무래도 화수목보단 금토일이 좀 더 지치는 건 사실이다. 


김선빈과의 에피소드는 없다. 멀리서 잘하는 걸 봤다. 김기태가 김선빈을 굉장히 아낀다. 계속 9번으로 쓰고 있다. 내 마음 같아선 타선을 올리고는 싶은데. 김기태가 그러더라. 근데 그렇게 되면 선수 본인이 부담 가질까봐 (안 올리는 것 같다). 김기태가 선수 컨트롤 하는 걸 굉장히 잘 하기 때문에. 


김기태는 인터뷰하는 게 더 짧다.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이 아니다. 굉장히 조심하는. 꼭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기삿거리가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다. 중요한 말을 말해주기 때문에. 류중일 감독은, 감독들 중에서 말씀이 굉장히 많았던 분이다. 농담도 스스럼없이 하시고 기삿거리도 많이 주시고 굉장히 좋은 분이었다. 



트레이드?


- 트레이드를 먼저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나한테 얘기를 안 해주더라(웃음). 소문 이런거야 뭐, 그런건 몰라도 확실한 팩트로? 저는 못 들었다. 발표가 나야 트레이드 소식인 거다. 



박지훈 관련


- 박지훈이 수술을 받은 부위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지금은 그것 때문에 안 나오는 건 아니고, 오른쪽 발목이 안 좋아서 시간을 줬다고 하더라. 이제 몸을 만들어서 2군에서 던진다고 하더라. 이 투수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군필에 우완이니까. 



홍건희 관련


- (퓨쳐스) 10실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2군 코칭스텝이 공을 100개를 던지면 70-80개는 베스트가 나와야 하는데 이게 좀 부족하다고 그러더라. 경기 중에도 기복을 보이니 그걸 줄이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 밸런스나 이런 게 연관이 되는 것 같은데, 요령도 좀 키워야 할 것 같고. 자기의 볼을 지속성있게 던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1군에 가 불펜으로 나올 수도 있고. 모르는 거죠. 기아에서 던져야 하는 선수니까. 진짜로 선발로 잘 던지면 선발로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니까.



김진우 관련


- 지금 김진우가 재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재활조에서 재활하고 있다고.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21경기 연속 홈런


- 21경기 연속 홈런은 21경기동안 기아의 타선이 최고조에 있었다는 하나의 증거가 아닌가. 또 기본적으로 기아에 홈런을 쳐줄 선수가 많다. 여기서 가장 확실한 홈런 타자라고 하면 최형우 정도인데, 결국엔 최형우 효과가 좀 있지 않나. 최형우가 홈런을 많이 치니 다른 선수들도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또 기아가 시합 전에, 타자들이나 스탭들이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시합 중에도 선수들끼리 얘기를 많이 하고. 투수들은 얘기를 더 해야 할 것 같다. 분발해주세요(웃음). 



언제 돌아오나요? 임기영


- 원래 폐렴이 경기 끝나고 딱 걸린 게 아니라, 며칠 전부터 기침을 하며 몸이 100%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경기 다음 날 진료를 받으려 약속을 잡아뒀다고 한다. 여태껏 잘 달려왔고, 그래서 휴식을 준 것 같다. 


이 투수가 얼마나 야구를 하고 싶냐면, 공하고 글러브인가 튜빙을 병원에 가져갔다고. 그리고 퇴원을 지난주 월요일에 했는데 그 전에 외출을 받고 경기장에 왔었다. 김기태와 선수들과 인사를 했다고. 


이 투수가 지금 좀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지난 주 2군에 합류해 캐치볼을 하고 있는데, 치료한 부위가 좀 땡긴다고 한다. 수술 아니고. 좀 땡긴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다음주 중에 2군에 나가면, 근데 어디가 다쳐서 간 게 아니기 때문에 한 번만 던지면 1군에 올리오지 않을까. 


치료는 했겠지만 시술 부분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 부분이 약간 당긴다고.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조금 봐야 할 것 같다. 오늘 통화했는데, 이번주에는 나오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언제 돌아오나요? 임창용


- 퓨처스에서 공을 계속 던지고 있다. 아픈데는 없고, 2군에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군 감독이 마음을 비우고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 했고 알겠다. 다시 한 번 해보겠다 했다고 하더라. 2군 감독은 완급조절도 하고 하며 준비를 하자 하고 말했었고.


자청을 해서 2군 가지 않았나. 자기가 준비가 되면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올라오는 건 본인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근데 금방이라도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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