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임 첫해 나름대로 신구조화를 이루며 구단 내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부임 두번째 해 - 성적을 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1위만 되면 갑자기 병신같은 야구를 한다.

 > 1위싸움에서 따라가거나 도망가야 할 상황에서 따라가야될 상황에서 혼자 3위로 도망가는 야구를 하며 1위 등극하고 도망가야 될 상황에선 2위에게 후장을 대준다.

- 작전은 지가 쳐 내놓고 지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면 선수 야리면서 얼굴이 붉어진다.

- 매사에 불만이 많으며 얼굴은 붉어지고 고개를 갸우뚱 한다.

- 되도 않는 이유를 들며 9회에 신인투수 데뷔무대를 타석에서 들어서게 한다.

- 9회 갑작스럽게 대타쇼를 펼친다.

- 두번째 해 결국 2위로 시즌 마감을 하게 되고 플레이오프에서 광속 탈락을 이룬다.

- 세번째 해 팀은 성적을 못내기 시작, 슬슬 런할 채비를 갖춘다.

- 어느 순간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다.  선수들도 모른다.

- 알고보니 사퇴랜다.

- 나는 아직도 OO맨이다. 라고 해놓고 그 해에 다른팀과 계약한다.

- 이건 곧 무한 반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