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영이라는 KT 좌완투수인데 86년생 짐짝과 1살차이임.

한창 좋을땐 칙에서 147까지 찍어본적 있지면 평균구속은 130대 중후반에 최고 142까지 나오는 불펜투수.

공이 빠르진 않아도 구위는 나쁘지 않은편인데 안타도 많이 맞고 도망가는 승부도 많은 새가슴 타입임.

칰의 암흑기때 한두해 잘하긴 했지만 감돇님 오기 직전에 방출돼서 KT로 갔음.

240경기를 출장한것에 보듯 기회는 많이 받았지만 결국 한계가 뚜렷한 1.5군 내지 2군급 투수임. 다만 FIP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그나마 위안.

어꺠부상 전력이 있음

2015년 부상당한 이후로 2016년도 재활에 매진했고 2017년에는 최근에서야 2군경기에 나오고 있음

네 경기 나와서 5이닝을 던졌는데 지금도 볼넷을 2개나 줌. 삼진은 배로 잡았지만 아직까진 그럭저럭임

짐짝이 딱 1.5군급 선수(현장 기준의 평가에서)라는건 갤러들 모두가 알지.

배우열이나 홍성용급의 1.5군급 투수를 데려오긴 무리고, 홍성용은 지금 KT에서도 1군에 등록된 자원임

결국 그 차선인 윤근영 정도가 아니면 아예 2군급밖에 데려올 수 밖에 업음

ㅅㅂ 짐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