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차, 음료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차, 음료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방글 공항을 짓는 촌 썅년
- 분노) 일본이 수십년째 날조 선동 중인 혐한(嫌韓) 가짜뉴스의 진실 난징대파티
- 11. 스페이사이드, 글렌알라키 닥철
- 일본인 여친을 화나게 하는 방법.jpg ㅇㅇ
- 대구 지하철 타고 떠나는 여행 JuwonLee
- 여초반응..'대치맘' 이수지 뜨자마자 당근 뒤집어졌다 ㅇㅇ
- 은근히 괴식인 에드워드리 레시피 ㅇㅇ
- 인생역전 하는 만화(4) 카갤러
- 입생로랑 르베스띠에르(옷장) 시향기 - 루주,블라,라발,베이비캣 슬퍼하는자는복
- 김연경 은퇴 선언 "성적과 관계 없이 그만하겠다".jpg ㅇㅇ
- 싱글벙글 팩트폭행하는 성형외과 의사 ㅇㅇ
- 신기신기 현미경으로 본 세상 misc
- 워해머 게임 종족의 모티브들.txt BBiyagi
- 싱글벙글 프랑스가 학벌의 지옥인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 의사가 아니라 '마약상', 경찰 급습하니 상상초월 장면.jpg ㅇㅇ
바이크타고 일본여행 18일차 - 야마구치 입성
[시리즈]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총정리 · 낭만원툴 규슈한바퀴 1일차-입국과 우미노나카미치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2일차 - 캠핑을 하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3일차 - 갑자기 사과를 듣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4일차 - 우연히 마츠리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5일차 - 야나가와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6일차 - 야나가와의 이틀차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7일차 - 여기서 죽어도 좋겠다싶다 · 바이크여행 7일차 느낀점 주저리주저리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8일차 - 야동빗치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9일차 - 운젠산 수중전과 좋은 인연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10일차 - 다케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1일차 - 우키하,오이타,벳푸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2일차 - 벳푸 하루 더!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3일차 - 노천탕과 미야자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4일차 - 우도신궁, 아소 초입+규슈일주포기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5일차 - 미친자연 아소산 · 바이크타고 일본여행 16,17일차 - 기타큐슈 우동냠냠 오늘의 이동경로후쿠토쿠 이나리 신사 - 츠노시마 대교 -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규슈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혼슈로 올라가는 첫날이다히로시마로 바로 갈까하다가 좀 에바같아서 츠노시마 대교를 둘러보기로했다근데 아침부터 제꿍했다이기...정강이 쥰내 아프더라그리고 제꿍한 위치가 쪽팔리게도바이크수리점 앞이었다엔진오일 교환하려고 올라가려다가 연석을 바퀴 옆으로밟고 넘어져버렸다엄...아무튼 엔진오일 갈고 야마구치로 출발후쿠토쿠 이나리 신사원래 예정에 없던 장소인데 츠노시마대교 가다보니 너무 멋있어보여서 들러버렸다 대충 절의 전경은 이렇고 주차장이 야생동물 똥밭이니 조심할것그리고 대략 300미터정도 빨간색 토리이로 쭉 이어진 길이있는데이게 이 신사의 명물이라고 한다그리고 그 끝에는 츠노시마 대교로 가다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곳이 나온다300m의 긴 토리이 끝에는 작은 사당이 있고 바로 아래로 도로가 보임사당에서 내려다본 도로대충 내가 저 길을 달려오다가 이 위쪽을 보고 너무 예뻐서 유턴해서 올라와버렸다진짜 너무 예뻤음ㅇㅇ너무 기니까 이런 팻말도 만들어놨다Tsunoshima Bridge Observatory다리 건너기전에 구경하고있는데 일본 아주머니 3분이서 말걸어주시길래 사진찍어드리고 이케맨 소리 들었다 (진짜 이케맨아님)역시 일본의 립서비스는 최고다저 위를 달릴때 고프로를 켰어야하는데 병신같이 다리 입성하는순간 녹화버튼을 눌러서 다리 위를 달리는 영상이 없다근데 진짜 짜릿했음바다위를 나혼자 달리는거같은 느낌이었다모토노스미 이나리신사게하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기도 들렀다유명하다던데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갔던 후쿠토쿠가 더 감성있게 느껴졌다바다옆 낭떠러지 위에 지어서 그런가 바람 겁나붐;;항상 디씨에 올리면 열화되는 화질열화되는게 아쉬움그리고 게하에서 본격적으로 야스 시작ㅋㅋㅋㅋㅋ혼자인줄 알았는데 조금있다보니 미국,영국 여성분들이 오길래 인사하고 같이 술한잔 했다찐 영어권 사람이 앞에 둘이나 있으니까 쫌 버겁더라그래도 친해져서 미국친구랑은 내일 아키요시 동굴 같이가기로했다끝~
작성자 : 패스finder고정닉
요즘 갤에서 많이 뜨는 비에이 여행기
일단 렌터카 없는 뚜벅이 일붕이들은 보통 비에이역에서 시작할거임. 대부분 원데이 버스 패스 끊고 다니는데 이 버스 배차가 거지같아서 잘 보고 타길 추천함.비에이역 앞 카페에서 파는 옥수수 아이스크림.500엔짜리인데 의외로 맛있음 꼭 먹어보셈ㅎㅎ진심 버스안에 짱깨랑 한국인밖에 없더라..무조건 버스 타고 제일 안쪽인 흰수염폭포까지 가길 권함. 대충 버스가 회차해서 돌아오는데 30분 정도니깐 충분히 관람하고 똑같은 차 타고 청의호수로 가면됨.내리자마자 풍경 보면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감탄이 나옴.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사진만 봐도 힐링됨. 근데 무리하게 난간 올라가서 사진 찍는 한국인들 너무 많아서 사고 날까 걱정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난주에 추락사고 있었다함풍경은 홋카이도에서 단연코 이동네가 탑이지 않나 싶음ㅎ그 같은 버스를 타고 청의호수로 이동함. 사실 여긴 얼어서 겨울엔 별 볼건 없는데 짱깨들은 많이 와있더라 ㅋㅋㅋ그냥 얼어있음. 여름에 와야 이쁘다더라문제는 이 뒤에 발생함. 요즘도 걸어다니는 갤럼들 후기 꽤나 보이던데 비추천함. 청의호수랑 흰수염폭포 둘 다 관람하려면 버스시간 때문에 중간에 붕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라도 무조건 버스시간까지 기다리는게 상책임. 3시면 이동네 해 지는데 괜히 걸어가다가 무슨일 생길지 모르니 얌전히 버스 타는걸 추천함.사실 휴게소에서 수제맥주랑 기념품 판다길래 이거 사려고 걸어갔는데 중간에 폰 안터져도 풍경이 워낙 이뻐서 걸어다닐만 했음. 지금 생각해보니 곰 나왔으면 ㄹㅇ 아찔하네.. 암튼 이거 살라고 왔는데 와보니깐 여기에도 렌트카 끌고 온 한국인 커플 있더라.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그런지 다 커플이었음.이거 수제맥주 650엔이라 ㅈㄴ 비싸긴 한데 맛있음 꼭 먹어보셈결론)) 휴게소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셋 다 들리려면 도보를 해야하는데 갠적으로 비추천함,, 중간에 폰도 안터져서 곰한테 찢겨도 아무도 모른다역앞으로 돌아오니 4시인데도 문 다 닫고 앞에 빵집 하나 있어서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더니 주인 할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빵들도 성심당 후릴 정도의 퀄리티며 가격이엇음,, 저 케이크가 3000원인게 말도 안됨. 꼭 비에이 가는 사람들 이 빵집만큼은 방문하길 추천!
작성자 : 구종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