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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뉴비 매일매일 홍차 마신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21:04:49
조회 738 추천 6 댓글 16
														

유통기한 지난 홍차 빨리 털어내려고

매일매일 마신다..



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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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퓨어 다즐링이 입맛에 안맞아 방치하다 보니까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

너무 심심하고 무난하다고 해야하나 이게 뭐임? 싶은

내 입맛엔 심심해서 서양 홍차인데도 향까지 피우고 마셔봤다. 피워도 똑같다.

원래 저렇게 가까이서 피우기보단 연기가 나한테 직접 안닿는 거리 정도로 띄워두는 게 제일 좋다.

사볼 생각은 안들지만 요즘엔 마리아쥬 프레르 같은 서양 브랜드에서도 향을 팔더라


가만 보면 이 차의 인상 자체가 피워둔 향과 비슷하다 

가늘고 긴 연기 손짓 한번에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린다.


향 피우면 차 맛을 헤친다 차 향이 안느껴진다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본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게 선향도 향이 단조롭지 않고 각각의 특색이 있다.

예로들면 백단 선향은 거리를 좀 두고 사르면 우유 같은 향이 나면서 달고 부드러운데 

불에 사르다보니 깊은 단향에서 뜨문뜨문 우디, 스파이시 계열의 매운 향이 나타났다 사라지는게 반복된다.


일본향 입문 베스트 셀러인 향수림은 주 성분으로 백단에 장뇌를 배합했는데 이름대로 곽에서부터 향나무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향이 나고

불에 사르면 피톤치드향 하면 생각나는 굉장히 상쾌하고 시큼, 달다구리한 냄새가 일정한 템포로 난다.

장뇌라고 하니까 디게 어려워 보이는데 녹나무 수지를 장뇌라고 말한다 영어로는 캄포나무의 캄포가 장뇌라는 뜻이다.

장뇌향을 표현할 때 보통 물파스 냄새라고 하는데 백단과 배합하니까 단내를 베이스로 숲에 들어온 거 같은 상쾌한 향이 나는것


그런데 향 자체를 잘 안피우는 사람은 선향에서 어떠한 단내나 상쾌한 향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전부 다 똑같이 불에 타는 매캐한 냄새라고 느끼거나 사찰 냄새라고 느낀다. 

이건 방법이 없다 향 냄새가 구분될 때까지 꾸준히 피워보라고 하는 수밖에..


아무튼 평소에 향을 안피우던 사람은 향 냄새에 익숙하지가 않아 차를 헤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향마다 개성이 다르니 모든 향이 다 차 마시기에 좋은거도 아니라 어느 차에 어느 향이 좋은지는 개인이 연구해봐야 하는 영역이다.

나는 그냥 가장 연한 향부터 피워본다. 냄새가 나는지도 모를만큼 약한 향으론 성수당의 사라향이 있다.

국밥 같은 향으론 능인향당의 능인 계열 향들이 있다. 국산향이라 구하기도 쉽고 향 자체에서 누룽지 냄새 비스무리한 찐 곡식 냄새가 나서 의외로 괜찮다.

비추하는건 다이하츠의 단화 계열이 있다. 특유의 베이비파우더 냄새가 발향력이 엄청 강해서 꺼내서 들고있기만 해도 다른 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달다.



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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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맹물에다 할 때는 바로 찬물에 안넣고 뜨거운 물에 아주 잠깐 우렸다가 찬물에 넣는다.

누군가가 이렇게 우리면 냉침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고 했었는데 한번 해보고 맞네 하고 걍 그렇게 한다.

개인적으론 홍차를 탄산수에 냉침하는걸 좋아한다. 생각보다 맛도리라 술술 넘어간다.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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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유통기한 지난 마르코 폴로 

솔직히 마르코 폴로는 맛있는데 물린다.

풍선껌 향이 신기하긴한데 너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맛이다보니

또 그 맛 하면서 점점 손이 안가다 유통기한이 지났다.

그런데 밀크티로 만들면 또 그 맛 까지는 아니라서 맛있더라 

로얄밀크티 방식으로 만드는게 가장 실패 확률이 적은 거 같다.

그런데 난 밀크팬이 없다. 맨날 사야지 하고 안삼


티 인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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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퓨저를 쓰는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었다.

티백을 사서 마시면 되는데 굳이 번거롭게 사서 고생한다는 인상이었다.

막상 써보니까 쥰내 편해서 자주 쓴다ㅋㅋ 인퓨저 짱이다 인퓨저 만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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