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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이물질]오렌지쥬스

한태희 2006.04.25 20:34:50
조회 1231 추천 0 댓글 8


전 천안에 사는 27개월된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롯데음료에서 이물질이 나왔지만.. 적절한 대응이 없어.. 롯데에 괘심한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2006.4.22 이물질발견 27개월된 아기가 빨대를 꽂아 음료를 먹던중 음료먹기를 중단. 젖병에 담아서 주려고 젖병에 음료를 쏟음. 바로 이물질 확인.[담배재같은 것이 다량 들어있었음] 젖병에 따르지 않았다면....이물질을 발견하지도 못한채 그냥 버렸을수도 있었음. 끔찍..내아이가 먹었다는 생각에 화가 밀려옴. 하지만..더 황당한것은 롯데측의 태도. 롯데칠성음료 사이트를 들어가보니..인터넷상으로 신고하는 페이지 전혀없고 유선상 전화밖에 없음. 080서비스 전화를 하니..이상한 아줌마가 전화응대. 본인은 예전에도 섭산적에서 이물질이 나온적 있었으나..고객관리센터에 전화하여 원만하게 해결함.. 영업사원이 와서 사건자초지종 물어보고..유선상으로도 여러번 거듭 사과를 받고 사람도한 잘못되지 않아서 크게 화내지도 않고, 선물세트받고 잘 해결한적 있었음. 하지만..롯데는 전문적인 상담원이 전화받는건 결코 아닌듯하고.. 가까운 롯데 영업소로 자동 연결되는듯함. 일단 통화하니..영업사원 보내준다고 함. 월요일날 영업사원와서 음료 수거해감.. 전화통화결과..아이가 아프면 병원치료비 주겠다고.. 하지만..아이는 다행스럽게도 아프지 않아 천만다행!!! 별다른 내용없음. 다음날 오전에 방문한다고 하고서는 감감무소식. 2006.4.25 오늘오후 8시경 담당했던 사원과 통화. 그 사원 바보가 아닌지 의심스러움. 통화중..자기는 시켜서 온것뿐이라는 안일한 태도. 그날 출하된 그 공장의 음료가 의심스럽다면서...리콜같은거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사람이 하는일이 실수가 있는거 아니냐고.  -,.- 기가막혀서 수거해간 음료 검사들어가긴 하는거냐니까... 자기도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른다고함..도대체 아는것이 뭐가 있는지. 하지만..되돌아온 롯데직원의 황당한 한마디!!!!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고 한다. 내가 뭘 원했나???? 난 성분분석을 요구했고...그 결과 언제나오냐고 물어본것 뿐이다. 우리아기 유난히 오렌지 주스를 좋아해서 콜드 대놓고 먹는데... 그이후...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것은 찝집하여 다 쏟아놓고 봄. 그날..콜드를 젖병 여러개에 다 쏟아놨다는... 나의 정신적 피해보상은 어찌되는지. 다 필요없다. 고객응대에 나몰라라하는 롯데 짜증나고... 이렇다 저렇다 대책 또한 내놓지 않는 롯데가 싫을뿐이다. 내일 찾아올 롯데직원.. 또, 같은 말을 되뇌이겠지... 아이 아프면 병원가라고 하겠지? 힘없는 아줌마...답답하여, 같은 080번호로 하소연하기도 싫어 디시인사이드에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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