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섯팀 다 좋아하는데 젤 활동 많이 해줬던 더 웨일즈에 시선이 쏠렸던 그냥 밴드 팬인데

물론 한겸이가 탈퇴하기 전이지만 이번 15일 공연 스포도 양장이 라방에서 직접 스포했던건데

더 웨일즈라는 이름으로 하는 공연도 아니고 준서랑 석훈이가 공연한다고 하는거 보고 좀 놀랐거든.. 티켓도 세명이 빠졌는데 가격 77 똑같고

이번 파티룸에도 양장이 들어와있었거든? 근데 준서가 양장이 쉬어야한다고 하지마자 양장이 나가더라고..

내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이렇게 웨일즈 멤버 두명 빼놓고 비긴어게인 팀으로 공연하고 파티룸에도 양장 안나오고

내가 아는 양장은 멘탈 나가고 실수하고 사과문까지 올리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라고 말정도는 하고도 남을 애인데

이렇게 준서랑 석훈이만 공연 하게끔 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진짜 양장이 웨일즈를 포기한걸까...? 아니면 멤버들이 양장이랑 하고싶어하지 않는건가..?

즌1만 봐도 조금만 방치해도 잃는게 너무 많아보이던데 뭐 급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후 대처가 너무 아쉬워서..

준서랑 석훈이는 비긴어게인으로 열심히 활동중이고 기훈이도 좋은 차 타고 다닐 정도로 잘 나가는 것 같은데

그냥 열심히 하던 양장이 가만히 있는게 너무 이상해서.. 한겸이가 나가서 끝낼 생각인걸까?

순전히 너무 궁금해서 그래 나는 위기에 몰려도 계속 열심히 무언가를 추진하고 실현하는 양장만 봐왔단말이야..

기훈이 사고때도 자기가 미디?로 만들어서 준결승 바로 이끌어 갔고 결승 6위하고도 

제일 먼저 본인 채널도 더 웨일즈 유튜브도 인스타도 다 만들었단말이야

그 후로도 뭐 이것저것 되게 많이했고.. 그냥 이대로 끝나는건가 싶어서 너무 아쉽고 불쌍한데 어떻게 생각하니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