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자기 이름 말하는 민국이의 대상은 대부분이 대한이고

그리고 만세와 로이와  헬리 심지어는 자전거한테도ㅋㅋ 

"왕자님 민국이 신발 벗겨졌어요"

"민국이 신발 벗겨졌어요"

(인어 공주가 아니라고 냉정하게 가버리는 왕자님ㅠㅠ) 

"왕자님 민국이 넘어졌어요"

"왕자님 밍데랄라 싄발 벗겨졌어요"

"대한 왕자님 민국이 싄발 벗겨졋어요"

(근데 대한 왕자님 우리 밍데랄라 싄발 좀 신겨주시지ㅠㅠ)

"대한 왕자 민국이 옷이 없어졌습니다"

(순서상 이 장면이 맨 처음이지만;;;;;;)

"민국이 기침해~"

(그러니 물 좀 주라 주)

"민국이는 공룡이 없어"

"로이~ 헬리~ 나는 밍구야"

(근데 잘 들어보면 "다들 어디 있는 고야?"임

 이게 문맥상 아니 상황상 더 맞음ㅠㅠ)

"민국이 안 보여?"

(민국이도 아빠 보고싶은데ㅠㅠ)

"민국이가 지금 준비 안 됐어"

(그러니 조금 더 기다려줘)

"(경고한다) 민국이 말 들어!"

(민국이 말을 안 들어주고 넘어뜨리는 자전거ㅠㅠ)

지금 봐도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고 예쁜 울 민국이

그리고 지혜롭기도 했었지^^

지금도 그대로 멋지게 잘 크고 있는 민국이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겠지?

이젠 집이겠네

남은 시간도 열공하며 즐겁고 알차게 잘 보내고

오늘 밤도 편안한 밤과 함께 꿀 잠 단 잠 자렴^^

밍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