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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오늘의 악당은 최근 진행 스토리들의 순서(12년 말-13년 5월)

dis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5.17 15:03:36
조회 229 추천 0 댓글 2




사실 나오는 걸 빼놓지 않고 전부 챙겨보는 골수 팬들간에도 순서 때문에 얘기가 많습니다.

저도 순서가 좀 헷갈려서 이번에 <Wasteland>가 나온 김에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1. 시간의 심연 : 시작부분에 각주로 '이 이야기는 마스터의 귀환 이전에 일어났음' 이라고 써있습니다.
2. 마스터의 귀환 : 여기서 스코틀랜드에 파견한 칼라 지아로코 요원의 분대를 러시아에서 구출하죠.
3. 지옥의 추운 날 : 구출된 칼라 지아로코 요원이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에서 임무를 돕습니다. 에이브 사피엔이 BPRD 본부에서 탈출합니다.
4. 에이브 사피엔 #1 : <지옥의 추운 날>에서 탈출한 에이브 사피엔이 기차에 몸을 싣고 이동합니다.
5. Wasteland #1 : <시간의 심연>에서 실종된 요원들을 찾기 위해 요한 크라우스의 분대가 시카고로 향합니다.
6. 에이브 사피엔 #2 : 에이브 사피엔을 쫓는 BPRD의 현장 요원들이 Wasteland에서 일어난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서가 꼬인건 넘버링을 새로 하는 것과 동시에, 격주로 이슈가 나오게 되면서 출간 스케줄이 약간 꼬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출간 순서대로 하면 2-1-3-4-6-5 죠.

헬보이 포럼의 누군가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시간대의 꼬임은...
'이 시리즈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준다. 하지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애초에 그리 많지 않다는게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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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에 만든 김에 나중에 나머지 스토리들도 타임라인을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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