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나 2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음 그래도 몰입도는 좋아서 1시간 40분 훅지나감 킬링타임으로 괜찮음

일단  빌런들에게서 위압감이 없음

1편은 위성락,양태가 중간보스로 설계돼서 하나씩 제압해 나가는 장면으로 장첸의 위험함을 강조했고

2편은 강해상이 단독으로 개또라이 연기로 커버함

근데 3편은 그런 서사나 연기가 없음 빌런이 나와도 위협적이지 않음  영화에 긴장감이 없음 << 이게 마지막 참교육 씬에서의 카타르시스, 범죄도시의 매력을 반감시킴.

빌런을 주성철,리키로 나눠 놓은것도 아쉬움

메인 보스는 없고 중간보스 2명만 있는 느낌이었음

리키를 무력캐, 주성철을 지능캐로 나눠놓은 느낌인데 각각의 능력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하다못해 마지막씬에 인질이라도 잡았으면 어땠을까

빌런들의 악랄함,위험함 설명에 시간을 썼으면 전편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듬

또 조연들이 아쉬움 개개인만 놓고 봤을때 재밌지만 장이수나 전일만 같은 티키타카가 없고 따로 노는 느낌이라 아쉬웠음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다

근데 4편이 걱정임 안그래도 여경 인식이 안좋은데 어떻게 살릴지 감도 안오네 걸캅스 ㅇㅈㄹ떨면 걍 시리즈 끝나는거고 도박이 주요 내용같은데 어떻게 풀어갈지 감독의 역량이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