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향수' 영화보고 리뷰 쓰고 둘러보다가

맨옵스 까는 글이 있길래 눌러봤더니

슈퍼맨이 아버지 2명한테 끌려다니며, 개인의 의지 없이 히어로하는게 어설픈 캐릭터다라면서 까더라.

그래서 나름 히어로 영화에서 각본 잘쓰고 인과관계 탄탄하게 만든 영화에서 어설픈 지적들어오길래,

반박해줬더니

"장애인"새끼라면서 비하하고

지가 영화 제대로 안봐놓고 슈퍼맨이 어느 시점에서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지 맥락도 쳐모르는 새끼가

아이언맨 들먹이면서 억까하는게 진짜 병신같더라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슈퍼맨이 자아없이 등떠밀려 사람구하고 영혼없는 캐릭터인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조드장군은 자기종족 번식시키려고 이악물고 싸웠는데

자기종족 전멸 시키면서 지구인 지키려는 슈퍼맨이, 생각없이 싸웠을까????

그런 극적인 설정에 대한 이해도 좆도 없으면서

뭔 영화 쳐본다고 하는거냐

저런 새끼들은 영화가 아니라 그냥 일본애니나 쳐봐야하는데

방구석 평론가 새끼가, 팬덤 싸움에 과몰입해서 디씨는 어떻니, 마블은 어떻니 하는게 진짜 병신같네

나이쳐먹고 저러고 싶을까?

애초에 '히어로'라는게 그냥 초딩스러운 설정이고

슈퍼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게 무리수가 많은데

ㅈㄴ 과몰입하는 새끼들 보면 그냥 얼탱이가 없음.

그나마 다크나이트가 히어로에 대한 인간적인 해석을 담은 영화였지

마블이던, 그후의 DC던 히어로는 그냥 비지니스고 명함놀이고

자신들의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정의'를 주장하는 포퓰리즘일 뿐인데

뭐 이런걸로 개거품물면서 키배 유도하냐

ㅂㄹ 긁는다, 게으른새끼라는 말로 차단박는게 웃기더라 ㅋㅋㅋ

오히려 상대방 파딱이 "장애인 새끼"라며 급발진했고

본문부터 더럽게 글적는걸로 보아, 평소에도 글을 병신처럼 적고다닐 것 같은데

나한테 욕설이라고 정지줌

네이버카페도 저정도로 정지는 안주겠다

병신새끼들아

디시하는거냐... 어디 교회에서 채팅하는거냐 ㅋㅋㅋㅋㅋ 수준 씹 ㅋㅋㅋ

괜히 평론가가 여러 플레이어들에 의해서 "병신"취급 당하는게 아님.

순기능과 뛰어난 평론가들도 존재하지만

제일 심각한 '방구석 평론가'새끼들은 지들 손으로 결과물이나 작품 만들어 본 적도 없으면서

그 작품에 대한 얄팍한 지식으로 까내리는게, 그냥 어이가 없음

아만보 새끼들

초딩처럼 팬덤 나눠서 싸우는건 그러려니하는데

영화 내용도 쳐모르고 까길래, 반박해주니까 차단박길래 여기에 박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