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히어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히어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AV 배우.. 몸 ..jpg 3dd
- 야요이 생일파티를 준비해보자.jpg 푸우이짐
- 김혜수가 충무로에서 살아남은 이유 ㅇㅇ
- 어제 민주당 집회사진.jpg ㅇㅇ
- 싱글벙글 초코파이 돈까스에 도전한 후기 솔방울비장탄
- MRE를 10개째 처먹는 광인의 기록 레몬콜라
- 이 책 어때? - 《고도를 기다리며》 (完) 70%에탄올
- KBS..중국 경제위기 상황 정리해준다 ㅇㅇ
- 싱글벙글 디즈니 vs 드림웍스 인어 대결 초록넙치
- 이근 긴장해라 구제역 전투전략 떴다 ㅇㅇ
- 싱글벙글 AskReddit 시리즈) 오싹오싹 하루만에 인생 조진 이야기 Parker'sMood
- 한문철 레전드) 제네시스 급발진 떳냐? ㅇㅇ
- 헬조선 문과폭망의 원인 2: 상사와 지방은행의 몰락 ..
- 리프렛 다했다 후욱후욱 ㅇㅇ
- 사진많음)군갤에 해자 모가미급 내부 사진 올라온적 있던가? ㅇㅇ
우리나라에서 배타고 일본으로 가는방법을 알아보자(스압/밑에 4줄요약있음)
0. 왜씀 이거?현재 비행기가격이 싯가로 불릴만큼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는 상황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일본을 갈수 있는 위대한 항로 또한 여러군데 있다. 뭐 사실상 부산 후쿠오카 거의 원툴이긴하지만...여튼 지금 우리나라에서 뜰 수 있는배는 다 한번씩 타본 배쳐돌이로써 이 위대한 항로를 하나씩 알아보자1. 출발지는 어디인가현재는 부산 원툴이다. 정확히는 코로나와 우러 전쟁이전 블라디보스톡발 동해경유 사카이미나토 도착 페리가 있었으나어째서인지 사카이미나토로가는 경로만 사라지고 블라디보스톡발 동해착 만 되돌아왔다.즉 우리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가야한다. 그래도 부산역에서 걸어서 10~15분거리라 접근성이 좋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일본항구는 어휴)난 기차를 탈수 없는데 어떡하지? 미안하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시외버스터미널은 사실상 서부산시외버스터미널인데 대중교통이용시 약 1시간이 소요된다.개인적인 말이지만 항상 나는 배를타려는 친구들한테 그냥 아침일찍 부산와서 부산 구도심 관광좀하고 야간페리 타러가라고 추천한다.2. 현재 운행중인 노선은 어디이고 무슨배를 탈수 있는가 현재 운행중인 노선은 후쿠오카(퀸비틀, 뉴카멜리아) 시모노세키(부관훼리) 오사카(팬스타) 대마도(소규모 운항사)로 나뉜다.이제 여기서 대마도는 사실상 제외시키고 후쿠오카 기타큐슈 오사카만 설명하겠다2-1 후쿠오카사실상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배로 방문하는 도시이자 유일한 쾌속선 노선이 있는 도시이다. 2-1-1 퀸비틀한일 본토를 잇는 항로중 유일한 쾌속선으로 JR큐슈소속의 선박이다.기존의 비틀의 경우 바다위를 떠서 간다는 신기한포인트와 이로인한 멀미 감소와 2시간 50분만에 대한해협을 주파하는 이점이 있었으나비틀의 퇴역후 그자리를 대신한 퀸비틀의 경우 선박의 사이즈와 탑승객수는 늘었으나 3시간 40분으로 늘어난 주파시간과 여타 다른 쾌속선과 같이바다의 파도를 선체에 데미지가 바로오도록 설계된 삼동선의 특징으로 인해 멀미가 많아졌다는 후문이 있다.일반요금: 편도 스탠다드 굿(일반)요금제 80,000원 유류세 항구이용료 세금 별도2-1-2 뉴카멜리아부산과 후쿠오카를 잇는 야간카페리로서 아시안 하이웨이의 한축을 담당하고있는 야간페리이다주로 이갤에서 나오는 "코로나전에 배타고 왕복 5만원"의 주인공인만큼 정말로 시즌만 맞다면 정말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는 주역중 하나그러나 한국귀항편의경우 하카타 11시출발 부산 18시30분 도착이라는 괴랄한 타임테이블을 가지고있어 시간이 빌게이츠인 백수들도 고민하게 만드는 배이다일반요금: 편도 90,000원 유류세 항구이용료 세금 별도2-2 시모노세키(부관훼리)부산과 일본 혼슈 최남단지역인 시모노세키를 잇는 지역으로 1905년 부관연락선부터 시작된 다녔던 전통있는 항로이기도하다.이 항로는 한국회사소유의 선박(성희호)와 일본회사소유의 선박(하마유호)가 번갈아가며 운행되기 때문에 뉴카멜리아처럼괴랄한 타임테이블이 아닌 두군데 모두 저녁출발 아침도착이라는 합리적인 시간 테이블을 제공한다. 일반요금: 2등실기준 95,000원 유류세 항구이용료 세금 별도2-3 오사카 (팬스타크루즈/소요시간18~19시간)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선박으로 현재 소개해준 선박중 가장 긴 항해시간을 자랑한다.항로가 세토내해를 지나치기 때문에 칸몬대교, 세토대교, 아카시 해협대교를 밑으로 지나가며 운행한다.또한 긴 항해시간 으로인해 매일 운항을 하지못하며 부산과 오사카 양도시 격일 운항이다.이용요금: 스탠다드 다인실 업체문의 /특이사항: 4월중순부터 5월말까지 선박의 점검으로 인한 휴항이 예정되어있다.3.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글을 보다보면 이거 좀 비싼데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항공권과 비교해도 딱히 싼거같지도 않은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말이다.하지만 선박편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 풀려있는 티켓이 엄청나게 저렴한 경우가 많이 있다.네이버에 검색만해도 편도편이 39000원인게 있고 이게 아무리 미끼라고해도 추가금액은 2만원이고 왕복의경우 날짜만 맞는다면 총금액 왕복 11만원도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지 않은가?4. 선박편의 장점선박편의 장점의 경우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번째 위에서 설명한 저렴한가격 두번째 시간적여유아니 하루종일 배타고 가서 시간적 여유라니 그게 무슨말이냐 라고 하면 생각해봐라전날 저녁에 배를 타고 출발하여 아침 8시에 일본에 입국하는것을 충분히 여행일정내에서 메리트가 있지 않은가솔직히 일관마-갤에서 가장 많이나오는 질문중 하나가 7시반 비행기 탑승가능? 인데 말 다했지 뭐5. 선박편의 단점단점도 크게 2가지가 있다. 멀미와 수면 멀미의 경우 바다가 사나우면 어쩔수 없이 쫒아오는 필연적 존재이고 멀미가 온다면 수면 또한 꼬이게 되는것도 사실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수면을 취하는 객실도 취향에 따라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이사진은 저렴한 2등객실의 전형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물론 단체관광이 아닌이상 저방이 풀부킹 된 걸 본적은 없지만기본적으로 최소 3명 많으면 7명이서 사용하게 되는 방이다. 게하 캡슐에 익숙해져있지 않다면 조금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6. 네줄요약부산에서 가는거 총 후쿠오카 2개 시모노세키1개 오사카1개 있는데 오사카는 4월중순부터 5월 까지쉼쾌속선 탈꺼면 후쿠오카 퀸비틀인데 예전 비틀만 못함싸게 갈꺼면 네이버쇼핑이나 티몬 검색해서 여행사끼고 예약하셈다른사람과 같이 잘(2등객실) 자신없다 멀미 자신없다 그럼 타지마
작성자 : 한큐페리고정닉
(장문 자료, 토론) 벼농사 재배면적 감축정책 관련.
저는 이분과 생각이 다릅니다. https://www.mafra.go.kr/home/5109/subview.do;jsessionid=Maxy5o90ZKsxerurdM17291M.inst11?enc=Zm5jdDF8QEB8JTJGYmJzJTJGaG9tZSUyRjc5MiUyRjU2NTYyMiUyRmFydGNsVmlldy5kbyUzRg%3D%3D 이하 자료에 대한 링크입니다. pdf/한글파일로 확인가능 합니다. 하계조사료는 건초 같이 먹이용 풀, 작물들을 말할 겁니다. 논콩은 벼논만큼 물을 가득 채우는 건 아니지만 논에 콩을 재배하는 것이고, 가루쌀은 밀가루처럼 쓰기 좋은 쌀 종류인데 분식소비가 늘어난 현대에 이를 활용할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시장에 과잉공급되는 쌀의 수급상황을 안정시키고, 쌀을 제외한 타 작물의 국내자급률 향상에서 나아가 궁극적인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시행하는 전략작물직불제의 도입대상작물에는 전술한 콩과 가루쌀뿐만 아니라 밀도 포함됩니다. 이 전략작물직불제 적용농지가 벼 재배면적 감축에서 가장 큰 비중(4할 이상)을 차지합니다. 한편 전국민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쌀 생산이 지속적으로 과잉상태를 유지한다면 이 또한 지속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후략. 너무 길어서 생략하는데, 전문을 읽어 볼 만한 기사입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3/08/AJOAZJ6Q75ABLBDPNZ7S4RNOD4/ [일문일답] 농식품부 차관 “전략작물직불제로 벼 재배면적 감축 기대”일문일답 농식품부 차관 전략작물직불제로 벼 재배면적 감축 기대 일문일답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정부 작년에도 3.2만ha 재배 면적 감축 추진성과는 5000ha 그쳐 짓기 어려운 작물, 소득도 더 적어쌀 감산 쉽지 않을 듯 biz.chosun.com물론 저 벼 재배면적 중 3만7천헥타르를 감축한다는 정책이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고, 틀린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맨윗 글대로 강제로 감축하는 정책은 아니며, 역설적으로 보면 정책 시행이 부진하다 보니 재배면적 감축에 동참한 벼재배 농가가 벼농사로 회귀하기도 합니다. (후략)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3/07/CW5GKTAFABDAPNFOOIYU7LKJRM/ 바로 윗 기사의 지적을 감안하면, 저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은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중인 현실에 따라 어느 정도 대책을 내세운 것이지, 전술하였듯이 마냥 강제적 쌀재배 경지 감축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다품종 생산 작물의 재배감소를 겨냥한 정책도 동반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략) (후략) https://biz.chosun.com/PFIDEV3C2Q7QP3NKOQD5HHS7Z4/ 직불금 주고, 남는 쌀도 사주고… 세금 年3兆 들어간다직불금 주고, 남는 쌀도 사주고 세금 年3兆 들어간다 정부 쌀값 떠받치기 악순환 - 수요는 줄고, 공급은 넘치고 1980년 1인당 年소비량 132㎏, 작년엔 63㎏까지 줄어 WTO 합의에 따른 年40만t 의무 수입도 한 요인 전문가 정책 근본적 재검토를 biz.chosun.com 이미 7년 전부터 쌀의 공급과잉에 대하여 이러한 문제가 제기된 바이기도 합니다. (중략) (중략) (중략) 이러한 점에서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은 상기한 "전략작물직불제"와 같이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과 동반한다면 시행해 봄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3/08/BWHREGAPSBGQ5MW6UPEYXM3ZSA/ 물론 이러한 지적도 정책 실행 과정에서 충분히 수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바는 우선, 저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은 강제성을 띠기보다는 인센티브 위주로 진행되지 않겠는가 / 그리고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은 시장에 공급과잉상태인 벼의 수급상황을 안정화하고, 나아가 재배작물을 다양화하여 벼를 제외한 작물들의 국내자급률 또한 향상하며 농촌의 경쟁력을 재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크게 이 둘입니다. - 신진보수 사랑방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conservativefresh
작성자 : Imperishable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