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봤는데 말야.. ㅎㅎ

뱃신이 처음에 딱 등장해..
그리고 집에서 모니터로 맨오브스틸 영화에서 나온 슈퍼맨과 외계인의 싸움을 영상으로 막 관람하면서 분석을해..

그리고 한마디 하지.. 저 시키.. 존나 민폐네.. 외계인 시키가.. 내가 손좀 봐줘야겠어..

그리고나서 메트로폴리스로 찾아가는 뱃신..

슈퍼맨에게 그만의 암호포인트를 날리고 언제까지 어디장소로 오라는 메세지를 보냄..
슈퍼맨이 그 암호를 인지하고 뱃신 만나러 감..

슈퍼맨이 한마디 함..
아... 자네... 자네가 그 유명한 고담시의 히어로라 불리는 자인가?
근데 뱃신이 무시하고 갑자기 슈퍼맨을 공격하지..
황당해 하는 보이스카웃... 하지만 뱃신의 공격은 그에게 통하지 않고..

보이스카웃이 소리친다.. 이봐 자네, 왜 뜬금없이 날 공격하나
난 적이 아닐세.. 난 메트로폴리스를 지키는 인간들의 노예라규.. 이러지마..

뱃신은 이놈,, 이 괴물아... 넌 인간을 무어라고 생각하는가?
넌 그들에게 민폐를 끼치고있어 어서 이 지구를 떠나거라!!!!

보이스카웃왈.. 아니 자네 그게 무슨 소린가? 왜이래?
뱃신.. 이놈아 반말하지마라.. 누구앞에서 지금 횡포인가.. 지구에서의 상도덕도 모르는 녀석이..
내 니놈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너님의 약점은 이거다...
받아랏!!!!! 크립토나이트...

S: 하앙~~ >ㅁ<  이러지 마시게 뱃신.. 난 적이 아니랑께.. 제발... 그 끔찍한것좀 치워주시게 제발 ㅠ_ㅠ  
B: 이놈 파란쫄쫄이 외계인아, 앞으로 넌 내가 제대로 정신교육을 시켜주지..
    내 허락없이 니놈 멋대로 설치지 말거라.. 이 구역의 히어로는 나님 뿐이니..
    넌 히어로의 기본이 안되있는 놈이다. 니놈 방식은 잘못된 것이야..
S: 이보게 박쥐양반, 난 내 신념에 따라 움직이네.. 자네는 자네방식이 있는거고 난 내방식이 있는거야.
    솔직히 자넨 행동거지가 한정되 있지않나.. 난 적어도 자네보단 힘이 있어..
B: 뭐이 어드레? 이놈이 진짜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내가 너님의 정체를 만 천하에 까발릴수도 있어.
S: 그러든지 말든지.. 나도 자네 정체정도는 지금 이자리에서 알아낼수도 있어.. 하지만 난 자네를 존중하여 그런짓은 하지 않을게야
    그건 나쁜짓이라고 우리 엄마,아빠가 가르쳐줬거든.. 난 철저히 지구에서 교육받은 몸이야. 제발 자네 나보고 외계인이라는 그 말좀
    삼갔으면 좋겠네.. 그 정도는 다 알고있는거야..
B: 니놈은 마치 드래곤볼에 나오는 외계인들같은 행세를 하는구나.. 여긴 현실이다... 그러니 멋대로 신같은 행세는 삼가게..
    내가 정녕 니놈을 관광보내버릴수도 있으니깐 말야.. 
    오늘은 이쯤하고 돌아가지.. 내 충고를 무시하고 자꾸 인간들 버릇 나빠지게하는 영웅놀이 하다간 진짜 큰 코 다칠게야.

뱃신은 돌아가고... 슈퍼매은 뱃신의 충고를 무시한채 계속 영웅놀음을 하고 다닌다.

얼마후... 메트로폴리스 곳곳에 \'슈퍼맨 IS CLOCK KENT \'   라는 문구가 떠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슈퍼맨은 직감적으로 뱃신의 짓이라는걸 눈치까고 뱃신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뱃신은 감히 생각도 할수없는..... 뱃신이 부르스웨인이라는 문구를 달 표면에 새겨버린다. 


그리고 그때부터 슈퍼맨과 뱃신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결코 만나선 안되는 그들이 만나고야 말았다. 
과연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크리스토퍼놀란 제작, 잭스나이더감독, 스토리, 원안 고이어]
전 세계가 기다리던 그들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바뀌는 장면... 먼 발치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한 장신의 여성이 보인다. 
프린세스 아마존... 저런저런저런.... 무슨 어린애들 싸움도 아니고.. 
역시 내가 나서야 할때가 왔군... 재들은 안되.. 이래서 남자들이란.. 
이런이런 하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그 여성의 정체는?

연구소에서 집중을 하며 실험을 하고있는 어떤 남성,,, 
장난끼 가득한 그의 얼굴에 우연히 들려오는 소문.. 슈퍼맨과 뱃신... 그들이 만났다.. 
그의 입꼬리가 슬쩍 올라간다.. 무언가 재미있는 놀이감을 찾았다는 표정.. 

옆에 같이 일하는 동료 연구원이 그 남자에게 시선을 돌리며 의아해하는 표정이다. 그리고 잠시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린순간,
살짝 바람이 훅~ 하면서 분다.. 동료 연구원이 놀라면서 그 남자쪽으로 다시 시선을 돌렸지만, 이미 그는 사라지고 없었다.
베리엘런.. 이 친구 그새 또 어디로 도망간거야 --;; 정말 알수없는 친굴쎄..

F: 후아~ 완전 실로 오랜만에 흥분되는걸? 슈퍼맨이라.. 과연 나보다 빠를까? 
    그 녀석, 나는거 보니깐 엄청 빠르던데? 한번 대결해 보고 싶은걸 ㅋㅋㅋㅋㅋ 
    와~ 잼있겠다`~ ^^  뱃신도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그 친구 아무런 능력도 없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들었는데.. 
    박쥐 유전자를 가졌나? 아님 그냥 박쥐 행세? 캬~~~~ 어느쪽이든 날 즐겁게 만들어줄거란건 변함없네 ㅋㅋ

붉은 잔상을 남기며 초스피드로 달려나가는 그는 바로 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