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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받아”
- [단독]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https://v.daum.net/v/20240513103817937 [단독]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전문] ②하이브와 자사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 경영권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시발점인 어도어가 하이브에 보낸 뉴진스 부모들의 의견 등을 담은 메일을 입수했다. 13일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어도어가 ‘뉴진스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지난 4월3일 이 같은 메일을 하이브와 000 소속사 빌리프v.daum.net
작성자 : ㅇㅇ고정닉
중국 바이크 탐험 - FB 몬디알 (개스압)
https://www.fbmondial.com/en/ F.B. Mondial Motors | Discover RangeA new way to experience the road PIEGA 452 PIEGA 125 LET’S RIDE TOGETHERwww.fbmondial.com FB 몬디알. 한때는 세계 대회를 석권하던 바이크 회사였고, 혼다 소이치로 조차도 FB 몬디알을 이겨보겠다고 이를 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으레 대부분의 유럽 바이크회사들 처럼 일제 바이크의 공세를 못견디고 망해버리고 만다. 그러다가 2015년 즈음에 돌연 부활 선언을 했는데, 뭔가 순수하게 스파게티 맛이라고 주장하기엔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왜냐하면 디자인은 분명히 FB 몬디알에서 하는게 맞긴한데, 생산 및 엔진개발 등을 중국에서 하고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스파게티라기 보다는 짜파게티에 가까운 회사긴한데, 그래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거 이탤리 바이크에요 ^^' 하고 말할 여지 정도는 있지 않을까?앞서 언급한 것 처럼 디자인은 FB 몬디알이하긴 하지만, 생산은 피아지오 종쉔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식의 비지니스 형태는 이제 꽤 흔한 모양새인데, 탈 것으로 기능을 하는 바이크를 만들어 잘 포장해서 파는 것이다. 물론, 고성능의 바이크를 만들어 공급하긴 불가능하겠지만, 바이크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고성능 바이크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하기도 하며, 내지는 단순히 탈것으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만족한다.2024년 들어서 새로 출시한 모델들이 제법 있는데, 내 취향에 맞는 바이크만 골라서 살펴본다.힙스터 125 유럽산 디자인답게 바이크 생김새가 아주 기깔난다. 여러 125 짱바중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원동기인데, 아프릴리아의 RS4 엔진을 사용하는 바이크다. 그렇다고 해서 엔진이 유럽산이냐 하면 그건 아니다. 왜냐하면 RS4는 종쉔에서 만드는 중국산 엔진이다. 설계를 아프릴리아가 했을 뿐. 국내에서 들어온지도 오래됐고, 리뷰도 그만큼 많아서 뭐라 더 말할 필욘 없는거 같다.힙스터 300https://fbmondial.jp/model/hps300.html FB 몬디알 본사 홈페이지엔 없는데, 일본 FB 몬디알에서는 아직도 힙스터 300이 버젓히 존재한다. 분명 일본도 유로5를 시행하는 걸로 아는데, 왜 힙스터 300이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판매는 안하는데 그냥 홈페이지에 올라온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악성 재고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걸지도?일단 300이라는 이름이 붙긴했는데, 사실은 250cc다. 그리고 수냉식 엔진 치고는 성능이 그저 그렇다. 이런 사실을 미루어봤을 때 아프릴리아가 설계한 엔진은 아닌거 같고, 종쉔 엔진으로 추측이 된다. 그래서 종쉔 엔진중에서 250cc 수냉 엔진이 있나하고 찾아봤는데, NC250 이라는 엔진이 있었다.제원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상당부분 일치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보어 및 스트로크, 압축비와 배기량 등. 다만 성능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데, 아마 환경 규제 문제로 출력을 좀 죽인것이 아닌가하고 추측 해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진 모양새도 한 번 비교해보기로 했다. ㅅㅂ 짱깨 엔진 그냥 그대로 갖다 박았네.참고로 이 NC250 엔진은 옛날 대림이 수입해온 DX250에도 쓰인 엔진이다. 근데 지금 안파는걸 보면 반응이 영 신통찮았나?스파르탄 250250이라고 표기했지만, 실제론 223cc다. 배기량이 223..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바로 CB223S 엔진을 쓰는 녀석이다. 엔진이 뭔가 닮은 듯 하면서도 닮지 않았는데, 기어 커버의 모양새가 다르다. 보다시피 CB223S를 그대로 갖다 박은건 아닌 모양이다. 어디서 만든건가 궁금해서 종쉔에서 만든 223cc 엔진을 찾아봤다.찾아보니 종쉔의 CBB250 엔진이 있는데, 이것이 스파르탄250의 엔진과 유사하게 생기긴했다.제원상의 내용도 유사하긴한데, 토크값에서 다소 차이가 난다. 역시 유로 규제로 인한 성능 저하로 봐야하나? 어찌 돼었든 223 엔진 맛을 한번 보고 싶긴하다.플렉스 300네이키드 스타일의 300cc 바이크다. 배기량대비 그냥 저냥한 성능이다. 이것도 종쉔발 엔진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NC300이라는 엔진이 있긴한데, 생김새도 그렇고 배기량이 달랐다. 이건 292cc 라는 다소 애매한(?) 수치인데, NC300은 딱 299cc다.그래서 292cc 바이크 엔진을 찾아봤는데, 엉뚱하게 가와사키와 CF 모토가 나왔다.가와사키 KLX300인데,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는 모델이다. 엔진이 미묘하게 닮긴했는데, 24년식에 대한 제원 자료가 없어서 비교하기가 좀 곤란하다.그 다음으로는 CF 모토의 300NK 인데, 가와사키의 엔진 보다는 CF 모토의 엔진이 플렉스 300 엔진과 더 유사하게 생겼다.그리고 제원상의 내용까지 같이 보니 CF 모토의 300NK 엔진을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다. 성능 및 토크, 압축비와 배기량 등이 같거나 비슷하다. 다만, 완전히 같은 엔진은 아닌거 같고 다소 조정을 한듯하다.그리고 조사하던 중에 발견한 것인데, Voge의 300AC와 가와사키 KLX300의 엔진이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찾아보니 실제로 Voge를 만든 Loncin과 가와사키가 파트너쉽을 맺은적이 있고, 론신 페이스북에서 CR6 모델에 KLX300 엔진을 사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300AC도 마찬가지로 가와사키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모양이다.피에가 452피에가 452, 네이키드 모양새를 한 바이크다. 성능은 450cc에 걸맞는 수준인것 같다. 이름은 452라는 다소 특이한 이름을 하긴했지만, 실상은 딱 450이다. CF 모토에도 450cc 네이키드가 있는걸 생각해보면, 어느 엔진을 사용했을지 바로 짐작이 간다.처음에는 450NK를 봤을 때 생긴게 유사해서 택갈이 제품인가 의심했지만, 면면히 살펴보니 피에가 452와 생김새가 차이가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류 네이키드 생긴게 거기서 거기인 모양이다.제원상의 내용을 보니 아주 그대로 일치한다. 450NK 엔진을 그대로 갖다 박은 모양이다.원래는 FB 몬디알의 신제품 라인업 정도만 보고 말 생각이었는데, 스파르탄250 배기량을 보고 '어 이 배기량은..' 하고 찾아보다가 하루종일 엔진 검색만했다. 그래서 하루동안 찾은 내용을 그냥 바갤에다 뿌직 싸봄. 나중에 꼴리면 시리즈 형태로 짱바회사들 연재해봄.참고로 보닌 바알못 좆문가니까 너무 그대로 믿지마라.
작성자 : 짱바사랑꾼고정닉
이걸 왜 삼? (현대차)
순서는 내가 생각나는데로 적은거라 의미없음1. 그랜져 GN7 (하이브리드 및 순수 내연기관 모두)그랜저라는 이름값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함.근데 이미 언론에서 시끄러울정도로 그랜저의 결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현재진행형으로 품질에 대한 이슈가 나오고 있는 대단한 차량이다.디자인이야 이제 적응되어서 스타리아라고 조롱할지언정 유니크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암튼 품질 이슈만 아니면 그래도 살만한 차량인거 같긴한데 암튼 지금은 절대 사선 안 되는 차량이라고 봄특히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에는 결함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절대 사고 싶지 않은데여태동안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그랜저 정도의 차량에 기대할 수준의 파워트레인은 절대 아니라고 봄2. 베뉴베뉴는 차 자체는 크게 나쁘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음디자인도 소형차인데 똥똥하게 생겨서 나름 귀여운 맛도 있고 억지로 귀엽게 만들려고 노력한 캐스퍼보다도 자연스럽게 귀여움이 묻어남그리고 차량 실내도 꽤 실용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나도 이 차가 출시한 직후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시승했었는데내가 덩치가 좀 있어서 모닝이나 스토닉 그리고 의외로 셀토스도 내 몸에 안 맞았는데베뉴는 지금 내가 타는 레이랑 포지션이 거의 비슷하게 잘 나와서 인상적이었음파워트레인도 1.6에 IVT라서 크게 까일껀 없어보이는데가격이 생각보다 에러임. 2146만원부터인데 경쟁차량인 티볼리가 1898만원부터 시작임물론 두 차량의 옵션의 차이가 꽤 있지만 저런 차를 사는 사람한테 가격 출발점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베뉴의 1.6 자연흡기보다는 티볼리의 1.5터보가 훨씬 경쾌할꺼 같다는 생각?암튼 나는 저 세그먼트에서 고르라고 하면 베뉴보단 티볼리를 고르거나 아예 트랙스CUV 쪽으로 볼 듯3. 코나할 말이 필요 없다. ㅈㄹ 같이 생긴 디자인, 1세대와 마찬가지로 차 하부에 플라스틱 덕지덕지 붙여둬서 장담하는데 5년만 지나면 플라스틱 변색옴 아 몰라 일렉트릭, 하이브리드고 나발이고 디자인 ㅈ같아서 절대 안 삼아니 씨발 현대에서 코나 디자인은 어제 막 졸업한 산디과 학생 모아서 시키냐?도대체 이 차는 항상 왜 이ㅈㄹ임?4. 싼타페MX5그랜저랑 거의 똑같은 이유인데 일단 디자인이 거의 코나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못생김앞에 디자인 그렇게 잘 해두고 뒤에를 항아리 단지에 개뼈다귀 발라놔서 또 로디우스 같이 현대로고 아래에 줄은 왜 그어둔건지;;암튼 이거도 일단 디자인에서 걸러지는거고뒤에 디자인 빼고는 현대에서 나름 신경 썼는지 내부도 그렇고 꽤 실용적으로 잘 만든거 같긴한데왜 이거도 결함이 많냐 도대체;;암튼 이거 고려할 시간 있으면 쏘렌토 디젤이나 나한테 선택권 줬으면 렉스턴까지도 고려해봄5. 펠리세이드전면부 디자인 ㅈ같이 생긴거가 제일 극혐이고이거 주행질감이 그렇게 안 좋다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이슈가 있는 차를 굳이 사야할까 라는 생각?더 좋은 대안도 있잖아... Like 트래버스이제 출시한지 좀 오래된 차량이기도 하고 조만간 있으면 풀체인지할 차량인데 굳이 구형을 지금 신차로 뽑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사더라도 페리 전에 모델 싸게 타고 다니다가 다른거로 바꾸는거는 괜찮을꺼 같기도?아 근데 나는 절대 펠리세이드는 현행 모델은 안 살꺼 같은게트래버스를 사거나 아예 세그먼트 자체가 좀 다르긴한데 모하비나 카니발 같은 다른 대형SUV 노릴듯6. 넥쏘이거 스텍은 더 이상 결함 없는거 맞냐...?내구성이 거의 뭐 ㅈ구형 아이폰 액정 마냥 ㅆㅎㅌㅊ라던데 아닌가?아 그리고 무엇보다 이거 수소 충전소 집 근처에 있는데 물어보니깐 비용 만만치 않던데 이거 괜찮은거 맞는지 모르겠고스택 이슈도 있고 이거도 들어보니깐 풀체인지인지 모델 바뀌면서 차세대 스텍 들어간 모델 나온다했던거 같은데그거 나오기 전에 구지 현행 모델을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7. 포터EV이거 차 컨셉 자체는 괜찮음실제로 내가 또 갱상도 사나이기에 주변에 포터 한 대씩은 다 가지고 있고 이거 샀다는 사람도 많단 말이지편의사양도 화물차 아닌거 같고 모터 토크가 워낙 좋아서 힘 딸리는건 전혀 없다던데문제는 주행거리, 충전속도랑 최고속도 그리고 기본 편의사양이 많아서 그런지 차량 가격이 비싸던데나는 이거 120Km/h로 리밋걸린거만 봐도 사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짐그거 아니더라도 지금 이 차가 포터 내연기관 베이스에 배터리를 깔아둔건데포터 운전해보면 알겠지만 봉고랑 다르게 중량화물 실었을 때 차량 움직임이 약간 다름포터가 괜히 약간 승용으로 나왔다고 하는게 아닌게 포터는 승차감은 봉고보다 좋은데 짐 실었을 때 뒤틀리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암튼 그런 느낌이 조금 들긴 함. 차가 쏠리는 느낌이 좀 다름나는 걱정되는게 봉고면 모르겠는데 포터는 배터리 달고 괜찮은지 모르겠음8. 아이오닉6디자인이 ㅈ같이 생긴거 그리고 세단 컨셉인거 같긴한데 이거 뒷좌석이 그렇게 좁다메뭐 이딴걸 만들어서 팔고 있나 그런 생각이 좀 들긴한데그래도 한 때는 택시로 출고 많이 하는거 같더니 요즘은 뭐 택시로도 잘 안 쓰는거 같던데전비가 좋은거 이외에 이게 장점이 있나?차라리 아이오닉5처럼 이쁘게라도 만들어 놨으면 눈길이라도 가는데이건 뭐.. 코나 수준 산업폐기물9. ST1이거 왜 만든거임...? 애초에 스타렉스 단종시키고 스타리아 만들 때 스타리아는 전기차로 만들 계획도 없다고 했었고그걸 떠나서 스타리아에 라운지 트림 만들어서 고급차로 둔갑시켜놨으면서 이제 와서 화물용으로 쓰겠답시고 스타리아 디자인으로 ST1 만들었다?이건 기존 스타리아 오너들한테 기만질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아 물론 쏘나타도 택시 안 만들겠다고 선언해두고 또 택시 만드는거 보면 비슷한거 같긴한데ST1이랑 스타리아 라운지는 갭이 좀 크지 않나 라는 생각ㅇㅋ 그걸 떠나서 저 차의 탑을 어디서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사설업체에서 만든건지왜이렇게 이질적으로 생겼냐물론 현대에서 탑차 사면 뒤에 탑은 따로 외부업체에서 달아서 출고되는건 맞는데이 차는 개발할 때 현대랑 긴밀하게 협업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디자인을 저렇게 이질적으로 밖에 못 뽑았나 라는 생각그리고 이거 2인승이던데 옵션으로라도 3인승 만들어주면 안 되는가?화물차 몰다 보면 한번씩 사람 3명정도 태울 일은 많은데 이건 뭐 진짜 택배차로만 쓰라고 만든건지 아예 2인승 밖에 안 만들었던데이해가 안 된다랄까..
작성자 : 꼰냥이보좌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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