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처음이니깐 못할 수 있는데 허민 새끼가 ㅅㅌㅊ 쳐주던 감독 짜르고 데리고 옴

그렇기에 초보 감독이라도 어느 정도 해줘야 겆갤러들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는건데 그러질 못함

두번째, 겆갤러들의 대부분은 염통수를 혐오하는 쪽에 가까움 근데 ㅈ혁은 마치 리틀 염통수마냥

염통수가 하는짓을 답습하고 있음 그렇기에 겆갤러들이 화가 안날 수 없음

+) 힐만 같은 능력도 못 보여주면서 베이스볼 블러드 ㅇㅈㄹ하면서 입터는거 보면 있던 정도 다 사라짐

세번째, 사실 이건 세번째라기 보다는 내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됨. 감독으로서 무게감이 전혀 없음. 옛날에 이만수가 SK감독일 때, 다수는 아닐지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한 이유가 감독의 역량을 떠나서 이만수가 감독임에도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포커페이스에 상당히 약했다는 것임

야구감독들이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도 이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함. 다른 분야에서의 예시를 들자면 이승철은 슈스케 같은 경연프로그램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음

근데 ㅈ혁은 가만보면 보는 팬들이 불안해질 정도로 가만있지를 못함. 물론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그러는 꼴이 ㅈㄴ 꼴보기 싫음

네번째, 바지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에서 코치의 영역을 침범했을 지도 모르나 ㅈ혁은 일단 대외적으로 투수코치의 역할을 무시하는게 알려짐. 이게 문제가

되는게 당장 나이트 본인은 신경안쓴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감독이 코치 영역을 침범하면 코치의 위신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없음

감독은 팀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을 봐야하는 거고 작은 부분은 코치들이 신경쓰는거임. 물론 여기서 코치가 역할을 잘하는지에 대한 확인은 해야겠지만

지금 ㅈ혁이 하는 방식은 점검적인 측면은 절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음(물론 이 확인이라는게 기준이 애매하긴 함)

존나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요약하자면

1. 전임 감독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짐

2. 리틀염통수

3. 불안장애

4. 코치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