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홈런 좋은 외야 용병 뽑아온다면야 베스트로 좋지만

40인 외에서 괜찮은 새끼들은 협상 안된다면 내야로 눈 돌려도 될 듯

2루 유격 에러로 승부에 치명적인 결과 초래하는게 더 뼈아픈 것 같음 이팀 특성상

스위치타자 일데마로 바르가스 (Ildemaro Vargas) 31살 주포: 유격,3루수/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트리플 A에서 엄청난 타격을 보여줌. 말그대로 성적 보면 진짜 입이 쩍 벌어짐. 근데 볼넷도 없어서 타출갭은 차이 안나는데 걍 공을 너무 잘침 결국 2019년에는 4할 타율을 달성 결국 중간에 콜업 된다. 하지만 메이저에서는 왜인지 힘을 못쓰며 대수비나 투수 타석 대타요원으로 전락해버렸다. 트리플 A에서의 15~19(15,16은 AA타석도 좀 포함됨) 다섯 시즌동안 2000타석을 좀 넘게 소화하면서 당한 삼진은 고작 146개였다. (최근 트리플 A 19시즌 성적: 124타수 50안타 그중 2루타 9개 3루타 3개 2홈런 타율: 0.403 출루율 0.453 ops 1.025/ 올시즌 ML 성적: 51타수 7안타 타율: 0.137)

일데마로 바르가스 40인 로스터 제외인데 유격 수비 좋고 3루, 2루 다 커버가능해서

수비 범위 괜찮은 바르가스가 유격가면 김혜성이 2루 갈 수 있고

어차피 공수 다 구멍인 좆큠 3루는 송성문 쳐박아도 상관없음

김혜성은 사이드 송구 문제 올해 절대로 못 고치고 저거 가을야구 가더라도 서건창이랑 또 지랄 무조건 함. (특히 중요할 때 에러 잘해서 둘다)

그래서 2루로 가야 그나마 문제 줄일 수 있고 서건창보다 김혜성이 2루 소화도 훨씬 좋음

그리고 서건창은 지타나 대타툴로 돌릴 수도 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씹겆 특성상 훨 나은 것 같기도 함.

얘는 홈런은 없지만 타율이 존나 좋고 선구안 또한 괜찮은 수준이고

배드볼히터이기도 하며 스위치 타자에 AAA는 15~19 동안 그냥 씹어 먹었음

전형적으로 배트 중심에 공 잘맞추는 타자로서 컨택이 걍 되게 좋은 타자 변화구 패스트볼 상관없이.

어제자 트리플 a 홈런장면

https://www.milb.com/video/reno-goes-back-to-back-to-back

타격 폼, 타격 장면

https://www.milb.com/video/vargas-tallies-1-000th-hit-c2524979583?t=playerid-54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