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단발표에서

구단은 이사회 의장의 투구 등 행위에 대한 KBO 징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향후 진행되는 과정 및 결과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KBO 상대로 법적대응은 절대로 하면 안됨

이택근 선수가 키움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중에 키움팀을 상대로 소송을 한다면

말이 되나?

키움도 KBO에 속해서 활동을 하면서 , 소송까지 간다면

파장이 굉장히 클꺼고 , 앞으로 굉장히 힘들어 질것임

퇴출까지 감수해야 됨

KBO도 가만히 있지 않을꺼고

꼭 그런이유때문만이 아니더라도

허민의장 징계는 KBO가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원래 생각했던것보다 약하게 징계를 한거고

원래 퇴출까지도 될수 있었음

문체부에서까지 KBO에 우려를 전달하고

몇년전부터 계속 키움에 대한 너무 안좋은 기사들이 많고 , 그러니까 여론까지 안좋아져서 키움이 불리해졌고

원래는 징계를 더 강하게 받을수 있었는데

지금 약하게 받은거고

이정도 징계는 받아들여야 됨

주주총회에서 허민의장 권한을 다른사람한테 2달간만 임시로 양도 해서

대표이사 선임이나 감독 계약을 하면 안되나?

키움은 야구단을 계속 운영할꺼면

앞으로 안좋은 소식이 뉴스에 오르지 않게 해야 될것 같음

더이상은 소송이니.. 고발이니.. 그런 안좋은 기사들이 나오면 안됨

이러면 앞으로 메인스폰 계약하는데도 기업들이 꺼리게 되고.. 피해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커지게 됨

이건 구단의 존폐가 걸린 일임

허민 의장은 KBO에 절대로 법적으로 대응하면 안되고

키움은 앞으로는 안좋은 뉴스좀 그만 나오게 ,일처리를 신중하게 해야 됨

이택근 선수도 2군에 보내놓고 그렇게 은퇴하라는 식으로 방치를 하니까..

선수가 감정이 안좋아져서 이렇게 까지 하고

키움이 선수 대하는것에 문제가 있었고

이택근 선수는 후배들을 위한다면서

구단운영까지 방해하고, 구단 퇴출얘기까지 나올 상황을 만드는데

진짜 후배들을 위한건가?

그러니까, 인성을 안보고 선수를 뽑으니까.. 그렇게 되는것임

인성을 중요하게 보고 뽑아야 되는데..

그리고 이번에

한 지방구단 관계자는 엠스플뉴스에 “히어로즈 구단이 이 정도로 망가졌는 줄은 몰랐다.

그동안 리그 발전을 위해 키움 같은 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망스럽다”며 “

KBO에서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소송에 대해 리그 퇴출까지 가능한 사안인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18/11/693462/

KBO퇴출 규정

KBO는 정관과 규약에 회원을 제명시킬 수 있는 규정을 뒀다.

정관상 총회의 의결로 정할 수 있다(정관 제16조). 의결은 회원의 3분의 2 출석에, 3분의 2 찬성으로 할 수 있다(정관 제18조).

KBO규약 제13조에도 제명에 관한 사항이 규정돼 있다.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재적회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제명이 되면 해당 구단 선수들의 보류권 등 계약과 관련한 권리들은 KBO가 보유하게 된다.

총회에서 7개구단이 퇴출을 찬성하면

키움선수들의 보류권과 계약한 권리들을 KBO가 보유하게 되는데

다른구단들만 좋아지는거지

안그래도 키움에 부정적인 기사들이 많고 여론이 안좋아서

호시탐탐 그것만 노리고 있는데

빌미를 주면 안되고

소송 절대로 하면 안됨 , 뉴스에 좀 안나게 신중하게 매사 일처리를 해서 구단운영을 해야될것 같음

지금 메인스폰비도 원래 200억은 받아야 되는데 , 너무 적게 받고 있는건데..

이러면 앞으로 구단 존폐에도 진짜 영향이 감

키움만 해도 , 야구단 메인스폰하고서 올해 2 분기 매출이 영업이익 314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0.88% 증가했고

​2분기 영업이익만 2천억 이상이 증가했고, 400% 나 영업이익이 증가했음

https://blog.naver.com/ckxmrhdtlr/222051664196

메인스폰을 해서 인지도가 상승해서, 그정도 매출을 기록하게 된거고

작년에 키움이 한국시리즈까지 갔는데

투자금액의 몇배의 효과를 본거지

넥센도 키움 스폰할때

한해에만 천억이상의 광고효과를 받았다는 기사들이 많다

기사 "고맙다, 히어로즈"…메인스폰서 넥센타이어 영업익 연평균 12% ↑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5061858611

넥센도 메인스폰하면서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했었고

키움증권, 은 올해 3분기도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 실적 달성했는데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천555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4.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음

순이익은 2천634억 원으로 295.11% 늘고 매출액은 1조1천715억 원으로 73.78% 증가했음

2분기에 달성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 3천140억 원, 순이익 2천199억원 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고 함

https://blog.naver.com/yesol0601/222142536579

키움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한분기만에 갈아치웠다. 이번에

이정도로 매출이 증가한데는 키움 메인스폰을 하면서 인지도가 상승된 영향도 있었음

지금

주가가 많이 상승하고 ,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서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리고 올해 ESPN을 통해서 130개국에 KBO 경기가 중계가 됐고. 미국전역에 생중계가 됐는데, 그러면 기업 광고효과로 따지면 수천억의 광고효과를 본거다

그리고 NC다이노스도 2011년 처음 창단됐을때는 , 연매출액 5000억원이 겨우 넘을 정도로 큰 기업이 아니었는데

2020년 3분기까지 엔씨소프트는 매출액 1조8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2010년 3조원 내외였던 시가총액이

20조원 가까이 되어 상장기업 순위 18위에 안착했다고 하는데

https://news.v.daum.net/v/20201214214354235

야구단을 안했으면 그정도로 성장을 못했음. 9년만에 상상할수 없는 효과를 봤음

돈으로 환산이 안될정도임

그정도인데.. 메인스폰비를 200억은 받아야 되는데... 지금 너무 적게 받는건데

키움하고 계약끝나고 , 메인스폰때 안좋은 일로 기사가 많이 나는 팀과 누가 스폰을 하려고 하나?

팀에 피해가 너무 크다

좀 조용히 좀 구단 운영을 해야 되고

허민의장은 절대로 KBO에 법적대응하면 안됨

키움팀 퇴출까지 각오해야 됨

법적대응은 절대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