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부터 자이언츠 혐오세력을 일망타진하러 응원할 사람인데
애초에 고작 현금트레이드 강행한 전적을 이유만으로 매사에 피해망상 장착하는 새끼들 존나 꼴보기 싫음.

물론 팀 갈아탄 결정적 계기는 고작 답없는 온라인 팬덤 때문이 아니라 그냥 팀을 지켜주지 못할거같아 미안해서 갈아탄건데

아무리 구단이 잘못을 했어도 그렇지 깔땐 까더라도 막말로 말해서 쉴드칠땐 쉴드쳐줘야 하는거 아니냐?

허민이 그냥 돈도 안써서 못미덥고 캐치볼 강행하고 팬 사찰해서 두고두고 얘깃거리 만든건 팩트인데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지명권 박탈이나 영구제명으로 갈 사안이냐?

영구제명은 그냥 팀이 하도 우승을 못해서 답답해가지고 뿌리는 느그 개소리일 뿐이고요.
악감정 따로 있더라도 제대로 볼건 제대로 봐야지, 그저 남 좋은 일 시켜주고 선수들 또 피해입으라는 의견은 왜 내놓는거야?

진짜 한심해도 이정도로 한심한 갤러리는 17년 입갤 이후로 처음보는듯.

롯갤러들도 아무리 이대호 싫어한다고 하지만 십중팔구 험한 농담 뿐이고
진지하게 혐오감정 내세운다 해도 저번에 유튜브 딸 저격사건 때처럼 가족 들먹이는 새끼 나오면 당장 고소장 물량공세 들어감.
그정도로 롯갤러들조차 아무리 자기 팀이 노답인걸 알면서도 애정을 품고 엔씨로 갈아타지도 않는 충성심있는 팬들인데
왜 여기에서만 팬이라하면서 혐오감정 내세우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진짜로 자칭 팬이라는 새끼들이 열등감 빠져 혐오감정 앞세우는 바람에 공중분해 될까봐 내가 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