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시즌 메이저에서 26.1이닝을 소화했음 (era 6.84) 이게 아마 주된 영입이유였을것 같음(실전경험)  근데 직구구속이 꽤 하락함 2019시즌 평균구속이 91.4마일(147km)인데 2020 시즌 평균구속이 90.3마일(145.2km) 이건 불펜기준이라 3km 정도는 감소할것으로 보임

즉 선발로 뛰면 142km정도 형성될듯  커터구속도  142km에서 140.6km로 떨어짐 투심을 던지는 스타일은 아님 근데 오히려 슬라이더 구속은 상승 이건 아마 커터와 슬라이더의 무빙이 유사해 어떤건 커터가 슬라이더로 찍힌듯 .

커터의 움직임은 좋은편 로우 스리쿼터이고 그래서 공의 움직임은 좋음 필라델피아 에이스 애런 놀라랑 투구폼이 비슷함. 커터(슬라이더)가 주무기고 체인지업은 10% 미만으로 잘 사용하지 않음. 커터 자체는 18시즌 세스 후랭코프보다 좋은 평가.

아마 커터를 주로 사용했던 선수들이 kbo에 성공한걸 보고 영입한듯(조쉬 린드블럼 ,19시즌 워릭 서폴드 , 케이시 켈리, 세스 후랭코프 윌리엄 쿠에바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등) 근데 나이가 87년생이라 내년 한국나이로 35살이라 에이징 커브의 위험도 있음. 실제 구속이 2km나 감소될 정도로 조짐이 보임 솔직히 젊은투수를 영입하려는 최근에 kbo의 바람과는 역행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