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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펌)김하성 이정후 1 2위. 미 통계사이트 국제유망주평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78) 2020.12.05 08:02:42
조회 3499 추천 77 댓글 27



*김하성 이정후 1 2위 달성. 미 통계사이트 2020시즌 후 국제유망주 평가 top40 발표

https://www.fangraphs.com/prospects/the-board/international-plaxxyers/summary?sort=-1,1&type=0

팬그래프스는 최근 국제유망주 40위까지를 발표했습니다. 김하성, 스가노, 나성범을 비롯한 엄청난 수의 국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적도 한국, 일본, 쿠바, 대만을 총망라. 심지어 일본에서 뛰는 카터 스튜어트 같은 선수까지 포함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리스트입니다.
리스트에서 FV(미래가치) 50을 받은 것은 이중 김하성과 이정후 둘이며, 45+ 점을 받은 것은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5위)와 사사끼 로키4위), 그리고 베네수엘라 17살 유망주 카를로스 콜메나리즈(3위)입니다.한국에서 메이저 진출을 추구하는 멜 로하스 주니어는 45점 선수 중 가장 마지막(11위) 이며, 이외 알칸타라, 나성범 등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제계약 유망주로 행선지가 사실상 정해진 어린 10대 선수 선수들을 제외하면 순위는 김하성-이정후-사사키 로키-야마모토 요시노부-스가노 도모유키-멜 로하스 주니어-강백호-체자르 프리에토(쿠바 국대 2루수)-라울 알칸타라-카터 스튜어트(일본 2군)-나성범-쑹쳉주이(대만리그 신인)-린안커(대만리그 홈런왕)-린즈하오(대만리그 신인) 순입니다.
한국 선수들을 포함한 몇 개의 리포트를 앞으로 번역하겠습니다. 일단 김하성 이정후 두분만

김하성유격수, KBO, 메이저리그 예상 2021년, 나이 만 25.1세, 대한민국키 5피트9인치 몸무게 175파운드 우투 우타미래가치 50점 리스크 중간
세부평가타격 45/50 선구(피치 셀렉션) 45  뱃 컨트롤 50 게임파워 40/45 순수파워 50/50 스피드 60/60 수비능력 50/50프레임 -, 운동능력 ++, 송구 70(??), 퍼포먼스 ++

Full ReportKim is an explosive, compact-bodied athlete with natural doubles power who frequently turns on pitches on the inner half and absolutely oblierates balls to his pull side. He took bigger hacks during the 2020 KBO season and hit more homers without impacting his contact rates, as he also had more walks than Ks. An everyday talent who'll be on the overall top 100 prospects list this offseason, it's impossible to say whether Kim will be able to make the leap from Korean to MLB pitching seamlessly, but his KBO numbers are more favorable than other recent successful players, he's younger, and his defensive ability gives him more margin for error in this regard.김은 폭발적이고 컴팩트한 체형을 가진 운동선수로 순수한 이루타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안쪽 공을 공략해 당겨치는 능력이 있다 2020년 큰 발전을 이뤘으며 컨택트에 거의 손해 없이 더 많은 홈런을 쳣고 볼삼비가 1이 넘는다. 이번 오프시즌 탑 100 유망주에 들 선수로 주전 이 될 재능을 지녔다. 김하성이 미국으로 와서 잘 적응할지 알수는 없으나 최근 성공한 선수들보다 더 좋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미국 스카우트들이 OPS 숫자 한두개로 평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대목) 그의 젊음과 수비 능력은 이런 평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에러 가능성도 상쇄시킨다



이정후이정후 우익수 2024년 메이저 예상 만 22.3세 대한민국키 6피트1인치 172파운드 좌투 좌타 미래가치 50점 리스크 중간세부평가타격 55/70, 피칭셀렉션 55 뱃컨트롤70, 게임파워 30/55, 로파워 45/50, 스피드 60/60, 수비 60/60  프레임 + 운동능력 + 송구 50, 퍼포먼스 ++

Full Report Like Bo Bichette and Vladdy Guerrero, Lee has elite baseball lineage and seemed pre-ordained for stardom in Korea. His father, Jong-beom Lee, was a superstar five-tool pro ballplayer who stole as many as 84 bases in a single (124-game!) season and had several 20-plus homer years as well (go look at his 1997 line). Jung-hoo is more precocious than the elder Lee and is the first player in KBO history to go straight from high school to the top level of play. Since arriving in the league at age 19, Lee has hit for elite rates of contact and in his age-21 season began to hit for power (his early-career pop may have been masked by injury/recovery from shoulder surgery). He's had more walks than strikeouts the last two years while playing excellent right field defense. He also wields one of the sweetest-looking swings on the planet. His frame may limit his power ceiling, but his bat-to-ball skills are very promising and because his pro career began so early, Lee is on track to hit MLB free agency at age 24.보 비세트나 블라디 게레로처럼, 이정후는 엘리트 야구 혈통을 가졌으며 스타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의 아버지 이종범은 슈퍼스타 5툴야구선수로 124경기 84도루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많은 20이상 홈런 시즌을 역시 가지고 있다. 이정후는 아버지보다 더 성숙한 플레이를 펼치며 크보 역사를 통틀어 고교에서 프로 탑레벨로 직행한 첫 선수(야수 기준일듯?) 이다. 19살에 리그 도착 이후 이정후는 엘리트 수준의 컨택율을 보였으며 21살시즌 이후 더 좋은 파워를 가졌다. (어깨 수술을 했던 커리어 초반에는 파워가 가려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년간 볼삼비 1을 넘었으며 우익 수비가 우수했다. 지구에서 가장 스윗하게 보이는(?) 스윙을 가졌다. 파워 실링은 그의 프레임(체격)으로 인해 제한될 것이지만 배팅 스킬이 아주 유망하며 데뷔가 빠르다 보니 24살에 메이저를 갈 수 있는 커리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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