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프랑스 혁명때 같았으면 내일 아침 류중일 단두대로 질질 끌려나올듯.

애증범벅 오지환은 꼴갤에서의 좆동희 느낌. 실책 얘기는 많이 나오지만 3할 마무리도 분명 의미있는 성적이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고 있음.

겆

어떻게보면 제일 불쌍한 애들.

팀이 제대로 서 있어야 성적이 좆같더라도 응원하는데 이 팀은 팀부터 안에서 썩어있음. 타구단 팬들 시선도 과거보다 훨씬 안좋아짐.

오늘 선수 기용에 대한 말이 많고 내가봐도 일리는 있음. 최근 정후 성적도 기어들어가며 이래저래 초상집 분위기.

칰

아무생각 없는 애들.

슼

우승 시절 유투브 동영상이나 보면서 내년엔 잘하자는 댓글이나 남기는 중. 선동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데 그 이미지가 최근에 쓰고있는 칼럼에 의해 형성된 부분이 많아 좀 걱정도 있음. 하긴 뭐 우리나라는 사도스키 리포트도 성경 취급하던 인종이라. 개인적으로 한마디 하자면 사람 그렇게 쉽게 안바뀜.

홍

후반기 브룩스 빠지면서 좀 아깝게 됐는데 어쩔 수 없었다는 분위기. 얘네는 좀 운이 없긴 하다. 박찬호도 너무 꼴아박았고.

KT

말해뭐함.

NC

그러거나 말거나 코파고 놀고있음. 게다가 4개 구단 중 가장 상대하기 만만한 KT가 2위로 올라와서 분위기가 한결 더 부드러워진듯.

칩

내년 갤러리. 벌써부터 FA 쇼핑 및 20인 누굴 묶을까로 나름 뜨거움. 그 중 제일 큰 떡밥이 지찬이 넣네 마네.

꼴

내년 갤러리2. 워낙 붕어 새끼들이라 오늘 이긴것만 좋아하고 오늘 시구나온 애들 포함해서 벌써부터 내년 포지션 놀이 하는 중. 매해 느끼지만 어저미들에게 딱하나 존경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스토브 때의 뇌리셋 능력.

추가 : 지난주까지만해도 한동희가 2할6푼 중반쯤인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며칠 타율이 엄청 올라서 2.78인가로 마무리함. 거기다 마무리 홈런까지 추가. 오늘 꼴뽕 지분 80%는 한동희가 가지고 있음.

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