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혁감독 성적 3위인데

감독 첫해치고 잘하지않느냐

부상자도 많은데 솔직히 이해할수 없는

전술과 용병술 등은 이해해야되지 않느냐

근데 왜 잘랐냐라며 옹호반응이 있고

그 옹호반응과 함께

우승에 목을 멘 허민 의장 비롯한 구단수뇌부가

감독을 허수아비로 좌지우지했고

결국 감독을 자르고 허수아비로 36살짜리

코치를 감대로 앉혔다

그러니 키움은 개쓰레기 부패구단이다

윗선이 좌지우지하니 누가 감독하겠냐

이게 언론의 결론인데

언론이 양쪽말도 안듣고 한쪽에 치우쳐서

구단헐뜯기 자극적기사쓰기 바쁜데

팬들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1.키움팬들이 감독사퇴를 원했다

-작년 준우승으로 인한 기대상승과

장 전감독을 재계약하지않고 낙하산으로 손 감독을 꽂은 구단 수뇌부 불만이 더해져서

그러나 초임감독이라는걸 감안해도...

이해할수없는 선수기용 전술.. 그리고 눈에띄게

곤두박칠치는 성적으로 우승이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오프..가기도 애매해진 상황

비단 표면성적이 아니라 이대로 가다간

그다음해도 더 암울해질 예정이라..

왜 경기중계하는 해설위원 및 기자는

그걸 못보나..

경기력이 한화나 sk보다도 못할때도 많았다


2.키움팬들도 구단내부 불만많다

이 모든상황이 구단횡포였다는거 알고있고

윗선도 다 나가야된다라고 생각한다

손감독 꽂은 허민의장과 사장

모터,러셀이라는 쓰레기용병데리고온 스카우터팀과 단장 등등

그러나 모기업이 없는 구단 상황상

지금까지 윗선의 횡포로 구단이 위협될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구단을 지켜준건

팬들과 성적으로 보답해준 선수들이었다

구단내부 상황과 팬들반응도 모르면서

구단에대해 횡포라며 거의 맹비난 퍼붓는 언론과 모 해설위원들..

제발 멈추세요!!!

다른구단들에게는 단한마디도 못하면서

지나친 히어로즈 흔들기..

이러면 선수들에게도 악영향이고

올해뿐 아니라 내년도 분위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