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시 준우승을 한 감독을 짜른후 초보감독을 선임하고

자신이 선임했던 그 초보감독을

시즌 마지막 팀이 20경기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순위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짜르고

또 다시 초보감독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코시 우승까지 하것다고 생각한 허민 하송 김치현은

올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팀 운영에 대해서 책임을

어떤 핑계나 이유도 대지 말고 책임을 져라

그리고 이순철부터 모두가 까고 싶어서 데이터야구에 대해서 난리인데

솩이 우승할때 모두가 말했던게 김정준의 철저한 전력분석과 준비

그리고 엄청난 훈련량과 철저한 데이터 신봉주의자인 성큰영감이

솩이라는 대기업의 풍부한 지원아래

성큰야구와 솩의 야구가 꽃을 피워서 솩을 우승시켰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데이터야구의 창시자로 불리우는 노무라랑

대담형식으로 프로까지 만들었을때

크보 모든 인간들이 데이타를 외친건 왜 아닥하나

순처리에게 물어봐라

성큰영감 데이터야구랑 나이 어린 감대 데이터야구랑

본질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수비시프트랑 투수분업화 자체가 데이터에 기반해서 나오는건 아니냐거

오푼이도 데이타는 하나의 참고자료라고 하던데

그 참고자료에 의해 일본진출 첫 해에 완전히 파악되고 박살나서

지바롯데가 데이터 야구론 신봉자인 성큰영감을 불러서 겨우 살아난후

다시 요미우리가서 다른 팀에게 철저하게 분석당하고

부상까지 당해서 쓰레빠된건 기억속 저 멀리 우주공간으로 보냈나

물론 성큰영감도 경기중에 오는 감각이 있을때는 데이터를 뒤로 돌리고

자신의 감으로 상황판단을 한다고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데이타야구의 끝판왕 아니냐

그래서 엠스플이 데이타야구의 창시자라고 인정받는

노무라랑 프로까지 만들어줬거

지금 감대 선임과정에 대해서는 지랄같아서 짜증이 나지만

무조건 찍어 누르기식으로 과거 자신들의 이야기와 경험까지 지워버리고

이런 식으로 난리를 치면 안되지

깔려면 비상식적으로 팀을 말아먹는 넘들을 까서

프로야구판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이번에 개혀를 까기 위해서 감대를 까지 말고

그동안 우리들이 이야기를 했던

비상식적으로 구단을 운영했던 허민 하송 김치현을 깠으면

이런 말 안했을꺼다

진실을 말해야 할때는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가

ㅅㅂ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