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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고 싶은 종교 믿는거고 그러니까 종교가 여러개가 있겠죠? 한가지만 믿어야 하는거라면 그 여러개 종교 다 필요없이 한가지만 있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사람인지라 아무리 여자가 결혼을 했더라도 믿고 있던것이든 아니든 간에 남자쪽 집에 맞춰서 종교를 스포티지 장기렌트 가격비교 스포티지 장기렌트 비용 최저가 견적내기 믿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가령 난 절 다니는데 결혼했다고 시댁은 교회다닌다고 해서 당장에 교회 다녀라,,, 한다면 서로간에 힘든거 아닙니까? 물론 절에 다니던 내가 결혼해서 시댁에 맞춰 교회를 다닌다면 시댁식구들은 좋겠죠 같은 종교에 들어왔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결혼해 며느리가 절에 다니니 우린 앞으로 교회가지 않고 절간다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것일까요?? 그냥 서로간에 생김새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듯이 믿는것이 다른거라면 내가 믿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듯 남이 믿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천주교는 그렇게 신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일반 개신교회와는 달리,, 모든 종교를 인정하려구 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그냥 맘 편히 사실대로 말씀 드리구요.. 나중에 나이 들어,, 부족함을 느낄때,, 시어머니랑 함깨 다녀보겠다구,, 좋게 말씀 드린다면,, 그렇게 강요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장님이나,, 시부모님께서 같은 종교를 가지길 원하는 이유는,, 가족이기에,, 대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원하기 때문이겠져.. 곧 시아버님 생신겸 울신랑 생일...울신랑이랑 5일 차이나서... 그리고 2주있다가 시할머님 생신...그리고 일주일후 추석.... 결혼해서 해마다 이렇게 날짜가 고정되어 있다보니 이맘쯤만 되면 고달파 집니다... 울친정엄마 생신은 추석 지내고 4일후... 스포티지 장기렌트 가격비교 스포티지 장기렌트 비용 최저가 견적내기 그래서 항상 추석 지내면서 생신상 같이 먹습니다... 울조카들 그랬답니다...왜 외할머니 생신은 없어?추석때 같이 하니까 따로 안찾아오니 그런생각 했나보더라구요... 정말 그 속을 모르겠네요 아이가 있어 왔다갔다가 힘들어 그러는거라면 옆에 사는 작은 며느리보다는 버스타고 아이 데리고 왔다갔다 해야 하는 님이 더 힘든건데 어찌 그리 작은 며느리만 감싸고 돌까요?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시어머니네요,,, 님도 너무 자주 가지 마시구요 혹 가더라도 동서네 힘들어 어쩌고저쩌꼬 오지 마라 아니면 등떠밀며 얼릉 가라 할때 님네도 일어서서 저희도 갈께요 어머님,,,그러시구요 동서네 안왔는데 전화로 어머님이 아이도 있는데 힘들어 어쩌냐 오지 마라 하신다면 님도 그러세요,,대놓고 ''어머님 저도 힘들게 애 데리고 버스타고 왔다고저는 어른들이 그렇게 하면,, 오죽이뻐서 그러실까?하고 이해해주는 편이예요,, 저희 부모님과 시부모님이 다들 시골분들이라서 더 심해요,, 저희 아빠는 울아들 옆에 있어요 담배도 펴요,,, 피해서 필려고는 하지만,, 첨에는 엄청 싫었죠,, 그런데 옛날분들이라 말해도 소용없어요,, 과자도 막주고,,화투도 신경안쓰고 하는데,,, 전 첨에는 엄청 신경쓰다가 이제는 신경안써요,, 그리고 울 애기랑 바람쐬러 가면 나이드신 분들이 항상 하나같이 하는말,, 손주들이 그렇게 이뿌대요,, 자식키울땐 멋모르고 키워서 몰랐는데 손주는 틀리대요,,, 그래서 친정은 그때 돈빌리러갓다오고 가지도못합니다 시댁과인연 ㅎㅎ 그렇게 말잘듣는남편이였다면 이렇게 되지도않았죠 제가 결혼전에 분가해서살고 아버지랑 일 따로하라고 그렇게 말리고 설득하고 지랄까지도했지만 결국은 스포티지 장기렌트 가격비교 스포티지 장기렌트 비용 최저가 견적내기 집하나얻어나갈돈은커녕 빚만크게지는꼴이되었지요 신랑도 후회하더군요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요 ㅎㅎ 지나고 후회함뭐합니까 그리고 그렇게 한번당했으면 두번은 당하지말아야는데 똑같아요 지금도 제가 이렇게하자말해도 제말은 한귀로듣고 흘려버립니다 그래서 상처가되겟지만 그말까지해버렸습니다 내말안들어서 지금 어떻게되엇냐구요 말이없더군요 자기도답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