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장정석 전 감독)께서 맘편히 생각하라고 부담 안주셔서 자신의 진로( KBO에 남을것인가, 해외진출할것인가)에 대해 1주일동안 혼자 잘 생각해봤다.
- 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알고있다고 말했음.

기초를 어디서 다졌고, 몸관리는 잘 받는가?
- 아버지한테 어릴때부터 기초위주로 잘 배워서 그런거같다. 몸관리는 매시즌 끝나고 MRI찍으면서 잘하고 아버지도 많은 도움 주신다

제일 자신있는 구종은? 따로 던지는 변화구는?
- 역시 가장 자신있는거는 직구다. 변화구는 커브,슬라이더 던진다.
커브에는 안타를 한번도 안 맞어봤다. 하지만 슬라이더는 아직 연습중인 단계라서 많이 맞는다

+ 슬라이더 총 2구지 그랩 가지고있다함
- 하나는 각이 짧은 슬라이더, 하나는 빠르면서 각이 큰 슬라이더.
각이 짧은 슬라이더는 투수코치님, 각이 큰 슬라이더는 키움의 안우진한테 배웠다고함.
슬라이더는 최대 140까지 나온다고

가장 붙어보고 싶은 선수는? 롤모델은?
- 당연히 기아의 양현종이랑 붙어보고싶다함. 워낙 대투수로 유명하다니깐 자기가 지더라도 꼭 붙어보고 싶대.
롤모델로는 양현종,류현진을 뽑음.
양현종은 실력도 좋으면서 워낙 인성좋다고도 유명하니깐 롤모델이라하고 류현진은 미국에서도 잘하니깐 좋아하고 피칭영상 많이 보고 참고한다고함.

요즘에 제구에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고함.
- 예전에는 너무 코너웍에만 신경써서 제구 불안할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스트존을 넓게 만들어서 가니깐 더 안정적이라함


순서대로 정리한거 X
2편 좀 있다 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