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
- 요즘 최근에 계속 안 좋았는데, 그래도 이제 효상이가 제가 안 좋은 부분을 잘 빨리 알아채서 그걸 이제 좋게 만들어줘서 효상이 때문에 잘 된 것 같습니다.

어떤 각오로 임했는지?
- 아 오늘 이제 이번에 또 못 던지면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던졌던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줬는데?
- 네. 오늘 볼넷을 안 주려고, 로맥선수한테도 볼넷은 안 주려고 들어가다가 홈런을 맞았던 건데, 볼넷을 줄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유리한 카운트로 가기 위해서 던졌던 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 힘들었던 순간 이제 두산전하고 기아전에서 계속 못 던지고, 연습하는 기간 동안 아 나는 왜 안 될까? 그런 생각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부진, 힘이 되었던 사람은?
- 이제 선수들은 다 현희야 할수있다 할수있다. 현희 형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해주고, 가족분들도 다음 경기는 잘 던져라 많이 해주시고 주변에서 모두 다 잘되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는지?
- 어 근데 선발투수 로테이션 보면 서른 경기중에 몇 경기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경기 저 빼고도 승호도 그렇고, 원태도 그렇고 잘 던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한마디
- 이제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야구장에서 뵀으면 좋겠고, 경기할 때 빨리 함성소리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