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을 올렸을때는 바로 쓰는건 맞음

이건 인정해줌

문제는 그라운드 상태가 잣이어서

박주홍이 선발이 되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이것도 경험치 준다고 인정

그러면 허정협에게 좌익을 주고

박주홍에게 우익수를 줘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돌리던가

게다가 9번은 1번이랑 상위타순으로 연결시키는 중요한 타선인데

선풍기 날려서 9번에 박았냐

아니면 에어컨도 무풍이니

그냥 공중부양 시킨후 줍순으로 찍었냐

차라리 7번에 전병우 8번에 박주홍 넣고

9번에 김혜성을 넣는게 상식아니냐

그것도 픽을 할때 미래의 4번타자라고 생각하고 뽑은 넘인데

그걸 연결고리인 9번에 박은건

진심 너 설명해라

병갑이도 안터질때 7-8번에 넣어서 휴식주고

자기의 폼을 점검할 시간을 주라고 했는데

항상 말했듯이 분위기 메이커 즉 가슴만 주고

투수는 나이트 타자는 하...

병갑이도 울지 않을게요 했는데

박수치면서 가슴만 주고 뇌는 묻어 두자

니가 만일 메이저 드립을 치시면

메이저 시스템이라는 말이 최고라고 한거 취소하거

스트라스버그랑 하퍼를 워싱턴이 어떻게 키웠는지

그리고 마이너에서 각자 롤이 어떻게 되는지를 느끼게 하거

그걸 순회코치가 케어해주면서 어디까지가 가능하다

물론 정후처럼 꾸준히 업을 하지만 정후도 걱정이다

벌크업보다는 잔근육을 다지면서 장타력을 늘리는

이치로의 일본스타일로 간 것 같은데

이걸 모두가 벌크업으로 생각해서 말하는거

지금도 손혁이 왜라고 하면

모든 것이 준비를 했던 사람은 결과물을 보여줘야 하거

바지는 시행착오를 껶어서 오다가

결국은 난 투수는 나이트 타자랑 야수는...

마지막에 욕먹은 오재앙은 어떤 감독이라도 그 상황에서는

내가 갑독이고 여기서 내 승부수를 던진다

이건 우리가 살아오면서 느꼈던가 아님 느끼는 순간이 옴

그래서 난 오재앙때 욕 안함

대신 바지가 어디까지 승부를 가져갔냐고 한다면

준빙없이 그러나 선수생활을 하면서 느끼던 것을

그대로 잘 풀어낸 사람이 바지

모든 것을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감독이 되었는데

염경엽도 롤 모델은 성큰영감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말하라고 해도

그냥 전임 감독들처럼 자율야구로 오면서 코치진들을 보면

내가 이야기를 ㅈㄴ 길게 씀

그래서 이해 못하는 분들에게 미안함

그래도 여시 엠팍에 넣으면 그 동네는 아주 가요

그래서 여기에 쓰는 거니 이해는 안해줘도 됨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던 바지 1년차

커피나 타고 호텔 예약잡던 바지넘

그런데 이런 감독의 1년차랑

항상 현장이랑 투수공부를 ㅈㄴ하고 해설까지 하면서

모든 것을 분석하다가

감독때 한 말이 눈에 들어 오더라

난 진심 이 말이 짜증남

그냥 어떤 넘이던 감독을 하고 코치진 구성후 성적이 안나오면 반성문후

그냥 나가라는 말은 했는데

손혁은 어디까지 갈껀지 궁금하다

진심 커피 심부름 1년차랑 내가 비교가 된다

이걸로 난 감독접는다

아님 커피 심부름이 어떻게 갔는지 공부하거

그러다 보면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거

투수는 나이트에게 준후 어떻게 가는지

그리거 여기서 난 어떻게 할껀지를 공부했것다

어차피 투수출신이니 빠따쪽 기대한 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