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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00703111203148

공격수 NO·수비수 YES' 손흥민

무리뉴 감독 전술 아래 장점 잃었다 [ST스페셜]

윙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과도한 수비 가담 속에 자신의 장점을 잃어가고 있다.

손흥민 선수도 뮤리뉴가 수비부담을 늘리니까

공격력이 줄어들고 팀에도 마이너스쟎아

포체티노 감독은 교체티노라는 얘기까지 들을정도로

손흥민 선수를 60분 ,70분경부터 해서

항상 선수들중에서 가장 먼제 교체를 시켰다

뮤리뉴처럼 수비를 주문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체력관리를 해줬으니까, 손흥민 선수 공격력도 더 살아나서 팀도 잘됐던 거다

지금 박병호 선수도 전경기 1루수로 출장할 기세인데..

이러면 홈런은 포기해야 된다

그런데 홈런왕선수를 그렇게 기용하는것이 팀에 도움이 되는건가?

홈런왕 선수를 .. 그것도 나이가 1군에서 제일 많은 선수에게

그렇게 수비부담을 더 늘리면, 공격력이 줄어들텐데..

홈런왕을 그렇게 기용하는것이 효과적인 선수 기용인지

뮤리뉴처럼 수비부담을 가중시키지 말고

체력안배를 하면서 선수를 기용해야지. 팀 타격도 좋아지는거지.

지금 키움 팀타격이 7위에 ,수비 실책도 9위수준이라는데

이렇게 타격도 안좋고, 수비실책도 많은데..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할수가 없다

타자들은 타자들대로 지쳐가고 있고 ..결국 타격이 안살아나면 상위권 성적은 힘든데

지금은 투수들이 잘하고 있지만

작년에도 이맘때쯤 투수들이 잘했었고 그러다가 다시 또 안좋아지는데 ..

그때도 타격이 안살아나면 팀성적이 떨어지게 될텐데

선수들 수비부담을 줄이고, 체력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용해야 됨

박병호 선수도 그렇고 .. 김하성 선수도 그렇고 지명타자로 자주 나와야 되고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에게

수감부담을 가중시키면.. 팀에도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