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크보가 인구수 1000만 드립을 치니

인기가 오래전부터 많고 최고 인기구단이 엘롯기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개축에게도 발린적이 있었거 

10년전만 해도 300-400만 노리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300만정도 생각했을때 7시네가 압살적이었다

그 동네는 02 필승코리아때도 관중동원이 크보최강

서울에서 경기있는 날도 엥간하면 향우회하던 곳

그 다음이 그나마 로이스터로 살아난 꼴데

그 전까지는 사직에서 외야 자전거타거 삼겹살 구워먹던 곳이었는데

로이스터가 노피어 하나로 모두를 살려내면서

사직에서 아재들 막걸리들고 춤추기 시작함

여기에 07에서 솩이 성큰영감솩으로 치달해서

인천아재들이랑

야구는 잣도 모르지만 뭔가 있어 보일려고 했던 여자애들 대거 유입

꾸준히 인구수는 유지했지만 확 오르지 않던 돡이

08때 우승감독 돌경문으로 인기몰이가 되어서

오비아재들 소환되거

역시나 야구는 모르지만 왠지 야구를 안다고 해야 할것 같다고 생각한 여자들이

돡으로 대거 유입

나머지는 그 나물에 그밥을 넘어 밥은 없고 나물끼리 비벼지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현대가 인기가 없다고 하는것도 개소리라고 하는거고

자칭 서울의 주인이라고 하던 꼴쥐도 성적이 안 나와서

우리랑 08-09때까지도 서로 합쳐서 100명 수준으로 응원했는거 알면

쥐빠들 숨 넘어가것다

칩도 조금 인구수 늘었지만 돈성시절 코시때도 만원 못채운적이 있거

꼴칰은 눈물나는 수준이었는데 여긴 키보드만 쥐어주면 꼴리건도 손들 정도로

키보드워리어였다는게 신기

그러니 크보 인기 순위는 의미없다

그리고 잠실관중수로 쥐빠들이 이야기를 하면

경기당 관객동원수를 먼저 보고 많다고 느껴지면

어느 팀이랑 했는지 보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