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정호에게 왜 이중잣대가 심한걸까?

많은 사람들은 음주운전으로 3OUT을 당한 강정호가 절대 KBO에 복귀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중잣대라고 말할수있다.
일단 과거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당시 OB베어스( 현 두산)는 범죄를 저지르고 직접 감옥까지 갔다왔던 이종민과 윤승균이라는 선수를 1군에기용을 했었다.
당시 이종민은 무면혀운전, 경찰을 차로 끌고가 죽인 살인혐의로 형을 살다 나왔고 윤승균은 강간으로 형을 살고 나온뒤에 1군에서 경기를 뛴적이 있었다.
한 10년전에는 이용찬이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처벌은 받았었다.
당시 징계는 지금으로 상상할수 없던 단 9경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이거에 대한 언급도 거의 없고 오히려 실력으로  인한 두산팬들의 찬양을 많이 받기도 한다.
하지만 위의 사건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약했던 과거여서 강정호랑 비교를 못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클린베이스볼을 내세우면 강정호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클린베이스볼은 키움구단에서 솔선수범해서 보일 필요가 없다.
클린베이스볼은 구단이 아닌 KBO자체에서 이끌어야하는데 이미 KBO에서 겨우 1년의 자격정지의 징계를 주면서 클린베이스볼을 깻는데
굳이 왜 키움히어로즈가 지켜야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강정호 선수의 복귀에 대한 이중잣대는 분명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면서 총대매고 기사 써줄 기자는 없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