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네타냐후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준비됐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08:05:16
조회 48 추천 0 댓글 1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는 23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 정치 세력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는 23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 정치 세력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채널 14의 프로그램 '더 패트리엇'에 출연해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 도전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다각적인 전쟁을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가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가자 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그는 그동안 자국 언론이 자신에게 비판적이라며 인터뷰를 피하고, 필요시 미국 언론 프로그램과 주로 인터뷰를 진행해 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국경에서 멀리 물러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헤즈볼라의 군사 공세로 인해 북부 지역을 떠난 약 10만 명의 주민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가자 지구 전후 통치 문제에 대해 묻자, 네타냐후 총리는 "5개월 전 이스라엘 군은 지역 단체들을 이용해 가자 지구를 통치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현재 이스라엘 군은 또 다른 계획을 가져와 실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시도 중인 계획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전쟁 후 가자 지구에 이스라엘인을 정착시키자는 극우파의 제안을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마스와의 격렬한 전투가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하마스가 더 이상 가자 지구를 지배하지 않을 때까지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 전투 단계가 끝나면 더 많은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국경을 접한 북부 전선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자 지구의 휴전 협상에 관해서는, 인질 석방을 위한 합의는 가능하지만 전쟁 목표가 달성되기 전까지 하마스가 요구하는 영구적인 휴전 합의는 없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후 가자 지구 계획의 부재로 인해 전쟁 내각에서 탈퇴한 국민통합당의 베니 간츠 대표를 비판하면서 "전쟁 중에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사람은 없다. 현 정부가 무너지면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인정하는 좌파 정부가 들어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 美 20대, 내 집 마련 '먼 꿈'...한국청년과 '동병상련'▶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달성 VS 브랜드 인지도는 저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伊대사관 앞에서 '스틴티노 소녀상 철거 요구' 기자회견 개최 예정▶ [이 시각 세계] 윤석열 정부, 신임 駐日 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임명 外▶ 원희룡 與대표 출마 선언… "野와 협치는 하되, 무릎 꿇지 않겠다"▶ 한동훈, 與대표 출마 선언…"보수정치, 혁신적으로 재건하겠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7월 개봉확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4869 가스공사, 폭염 대비 '쪽방촌 긴급 지원'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83 0
4868 김동연, "확실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 세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4 0
4867 '보험금 노리고 고의로 쾅', 사고부터원천 차단... 보험사기 사전 예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7 0
4866 BNK부산은행, 모바일로 한번에... 비대면 보증서담보대출 신청서비스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5 0
4865 김포·김해·제주공항에서 더 여유로워진 온라인 면세쇼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2 0
4864 與, 정청래 윤리위 제소 검토… 정청래, "與 의원 전원 제소" 맞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8 0
4863 정부, K반도체 산업 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3 0
4862 홍준표, 원희룡에 "당 대표 선거 나와줘서 고맙다. 진짜 고맙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5 0
4861 김진태 강원지사, 6.25 당시 소련이 지원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위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0 0
4860 여야 27일 본회의서 원 구성 완료 예정…7월 5일 국회 개원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4 0
4859 與 국회부의장 주호영-박덕흠, 외통위원장 안철수-김석기 경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6 0
4858 與 7·23 전당대회 후보등록 마감…최고위원 10명·청년최고위원 11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1 0
4857 리사 쿡 연준 이사, 금리 인하 시점 불투명 시사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57 0
4856 與 과방위 복귀했지만 총성 없는 전쟁…본격적 대야 투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9 0
4855 중국 떠나는 폭스콘...생계 위협 눈앞에 닥치자 충격받은 허난성 주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1 0
4854 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9 0
4853 "대검찰청에 폭탄 설치하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협박글 게시한 대학생 검거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01 3
4852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7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843 41
4851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4 0
4850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4 0
4849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9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415 33
4848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6 0
4847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56 0
4846 경기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5 0
4845 TS, 철도자격시험장'사통팔달'대전으로 이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7 0
4844 DB손해보험, 환경정화활동 빗물받이 줍깅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9 0
4843 NH농협카드, 해외여행 소비 데이터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3 0
4842 국토안전관리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2 0
4841 배우 김윤수로 촬영 현장 공개, 숨멋 부르는 매력남 인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0 0
4840 우체국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모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9 0
4839 원희룡 "당정은 한팀…애정과 대안 갖는 당 대표 되겠다" 다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9 0
4838 與 나경원 "핵무장해야", 원희룡 "대북 핵억제력 강화할 때" 갑론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2 0
4837 [이 시각 세계] 美 국무부 부장관,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에 中이 불안 느껴"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4 0
4836 법사위, 野 의석수 밀어붙이기…방송3법·방통위법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3 0
4835 증권사 플랫폼에서 83만여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IT업체 대표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1 0
4834 野 오세희, 소상공인 에너지요금 지원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1 0
4833 與 정점식 "화학물질 화재 진압 연구에 예산지원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7 0
4832 與, 상임위 복귀…"상임위 들어가 싸우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3 0
4831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볼턴 "전술핵 한반도 배치 좋은 방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7 0
4830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 '킹달러'와 시장의 우려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57 3
4829 조두순 재출소에...안산시·경찰, 주거지 일대 특별합동점검 실시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80 2
4828 중랑구, 6,550㎡ 규모 서울중랑워터파크 개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9 0
4827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락에 휘청...나스닥 1.0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1 0
4826 뉴욕 원유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여름 수요 증가로 강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4 0
4825 이재명, 대표 사퇴…사실상 연임 도전 결심 굳혔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48 0
4824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돌연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돌진...경찰 조사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06 0
4823 중국 공산당 막무가내 학살 예고..."대만 독립 지지하면 사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45 1
4822 '한동훈 러닝메이트' 장동혁, 박정훈 연달아 최고위원 출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3 0
4821 달라이 라마, 무릎 치료 위해 방미...바이든 만날지 주목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656 11
4820 청주 고교 70대 경비원, 교문 열다가 쓰러진 문에 깔려 사망 [9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972 4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