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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갤러(116.127) 2024.05.13 16:32:40
조회 121 추천 0 댓글 2

아빠가 부산 판자집에서 태어나서 이제는 서울에 30후반평수의 아파트 하나에 차 2대 보유중이고
아빠 무직 형제분 3분과 부모님의 매달 생활비와 아파트 2채 드릴정도로 나름대로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하는데 버는건 나아졌어도 흙일때에 생활습관 같은게 계속 남아있음
씻을때 샴푸, 바디워시, 린스 쓰는거를 비누쓰면 될것을 사치부린다고 생각하고, 밥 먹을때 반찬 4개 이상이면 반찬 많다고 ㅈㄹ하는 등 사고방식속에 흙생활이 박혀있고 그걸 주위에 강요를 함
근데 가장 문제는 저장강박임
누가 버린 끊어진 이어폰, 나무판자, 고장난 선풍기, 고장난 컴퓨터, 구멍난 우산 등등을 주워와서 쓸데있다고 집안 곳곳에 두고 한번도 사용한적 없음
먼지 ㅈㄴ날리고 어떨때는 거기서 벌레 기어나오고 보기에도 안좋고 통행하기에도 ㅈㄴ 불편하고 위생상 안좋은것도 당연하고
근데 건들이면 치와와 먹이 뺏는듯 개 ㅈㄹ을 함
최근에 몰래몰래 갖다버리다가 오늘 눈치챘는지 발작을 하는데 어떻게 교화를 시켜야할지 모르겠음 집안과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서 누가 뭐 지적하면 싸우자는 걸로 받아들이고 알아쳐먹지를 않고 이런 성격때문인지 친구나 주위 사람들도 없어서 누가 조언해 줄 사람도 없음. 그냥 자기 흙식구들끼리만 연락하고 그러다 보니까 세상이 다 자기들같이 지내는 줄 아는거 같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20년 넘게 봐오니까 이젠 그냥 내가 빨리 독립해서 연 끊고 싶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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