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코 토케이- 숫놈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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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콘 날름 어디무냐 터그라도 해주랴 개인적인 뱀 꼴림 1티어부위: 턱비늘 진짜 피딩용 리빙박스에 메달려서 꼬리부터 처먹는건 어디서 배우는거냐 걱 다삼켰노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퍼?핑 만족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덜단수박

토켘토켘

2015.12.13 10:58:35

조회 220 추천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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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려낸 반죽음 토케이가 두자릿수에 이르지만 그중 가장 끔찍한 애는 단연 이 녀석이였음.

정말 힘들었다. 어느 틈엔가 이리 건강해져서 잘 자라는 중.

첨엔 물려서 피가 철철나 얘 몸에 막 뭍히기도 했는데 이젠 물어달라고 사정을 해도 입을 꾹 다뭄.

사람을 겁내지 않고 여유롭게 구는걸 보면 어지간히 친해졌다 싶음.

그래도 토케이는 분명 사람을 알아보기 때문에 친구를 데리고 집에 와서

핸들링을 시켜주니까 애들이 막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가 나더라. 얼라는 손에 똥도 쌌다;

내가 가져가면 이제 훅훅 하다가 조금씩 진정되고. 친구 쪽을 노려보는걸 보면 분양가서 잘 지낼려나 싶음.

뭐 붙임성 좋은 애들이니 잘 지내겠지! 어차피 물지도 않고.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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