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뱀 찾기와 우리집 개구리 -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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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 졌다.... 상처만 남았.. 작성자 : 낭게코

오늘의 뱀 찾기와 우리집 개구리앱에서 작성

하지마

2025.07.02 23:21:07

조회 82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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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하면서 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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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고 좀전에 먹은 컵라면이 소화 더뎌서 이 이상 못뛰겠어서 포기했다

감기 걸려서 기침 엄청 나와서 뛰면서 침 뱉으니까 목이 개건조해서 뛰면서 기침함

기침하니까 생각나는데 군캉스 훈련병 때 감기 걸려서 기침 계속 하다가 수료식 끝나고 자대 가기 전날 밤 취침시간에 기침 계속 나와서 동기들한테 눈치보여서 잠도 못자고 기침 억누르면서 잠 제대로 못잔채로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자대 배출

저녁에 자대에 도착했는데 내 인생 역대급 긴장감 느끼면서 생활관 입성하고 바짝 긴장한 채로 있다가 분대장이 핸드폰 빌려줘서 엄마한테 울먹거리면서 전화하고 드디어 취침하게 되었는데 기침 계속 나와서 선임들한테 혼날까봐 모포로 입가리고 최대한 작게 기침하던 그 서러운 신병 때가 생각난다

신병 때 왜인진 모르겠지만 나보다 덜폐급인 내 동기는 선임들한테 이미지 안좋았는데 나는 진짜 폐급도 이런 폐급새끼가 없었는데 선임들한테 이미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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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보는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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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버스 잘못타서 기묘한 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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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도중 발견한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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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무당개구리

털바퀴 새끼 원래 그냥 보기만 했는데 신두형이 손에 닿으니까 장난감 가지고 놀때의 무빙으로 신두형을 때리길래 바로 제지했다

앞으론 접촉하게 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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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무당개구리 성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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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 아니야

개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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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조수아

군캉스 갔다오니까 청개구리들 건강악화로 귀뚜라미별 가고

조수아도 비만돼서 몸 상태 안좋았는데 식단 관리 하니까 정상 체중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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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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